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을 때 그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마법공식 같은 것은 없다. "계속 작업을 하고, 데생을 하고, 그냥 그렇게 똑같은 일을 계속 해요. 그렇게 작업을 계속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 상황에서 빠져나올 수 없어요." - P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