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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어주기의 기적 - 아동문학가 임영주 박사의 책으로 키우는 똑똑한 육아법
임영주 지음 / 노란우산 / 2017년 8월
평점 :
노란우산 -책 읽어주기의 기적
책육아를 하는 저는 이책 제목을 보자마자 읽어보고싶다.. 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바로 도서관에 달려가 이책을 빌려 읽었는데요..
이책을 읽다보니 이책은 꼭 구입해야겠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5세 4세 연년생 아이를 키우며 나름 책육아를 하면서
아이와 책읽어주기에 대해 많이 안다고 생각했는데
읽으면서 내가 잘하고 있구나.. 뿌듯한 부분도 .. 내가 알고있게 조금 잘못되었구나 하고 깨닫게 되었어요~
제목이 책 읽어주기의 기적!
이잖아요
책읽기의 기적이 아닌 책 읽어주기의 기적..
책읽기라면 아이가 스스로 읽는건데.. 이책은
책읽어주기 였어요..
part1.에서 그 궁금증을 확 풀어주더라구요~~
저도 그렇고 책카페에 들어가보면 한글떼기를 빨리하고싶은 이유중하나가 아이가 스스로 책을 읽었으면
좋겠다는거라고 말을 하더라구요~~
저도 아이 한글떼면 이제 혼자 읽을수있어서 좀 편해지겠다 라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리고 초등학교 1학년정도되면 아이가 스스로 읽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이책을 읽어보고 생각이 확 달라졌어요~~
몇살까지 책을 읽어줘야 할까?
저도 책을 언제부터 읽어주는것이 좋은가라는 질문에는 태아때부터라고 답할수있었어요..
하지만 몇살까지 읽어줘야할까는 초등학교 입학전까지라고 마음속으로 생각했었는데
이책을 보고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는 읽어주고 아이가 원한다면 쭉 읽어주리라.. 생각하고 다짐 하고있어요
그리고..책 중간중간에..
아이의 성향이나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책을 유형별로 다양하게 소개해줘요~~
리스트를 보면서 살짝 뿌듯함을 느낀 이유는 지금보이는 5권중에 4권을 읽었다는거에요~~ ^^
물론 갈길은 멀었지만
다양한 책을 읽어주고 있었구나 하고 체크하는 시간도 되었어요~
책을 읽어주면 아이가 변한다.
공부를 잘한다.사회성, 창의성을 키운다 등등 정말 좋은 장점이 많고 사실 공부잘하는걸 기대하는 이유도 없는건 아니다..
하지만 책읽어주면서 아이의 정서를 안정시킨다..는 부분은 확실히 공감해요~~
아이와 가까운곳에 앉아서 책을 읽어주며 같은 생각을 하고 아이와 책에대한 이야기도 나누면서
엄마와 더욱 가까워지고 마음도 편해지는 효과가 있다라는 생각은 확실히 들더라구요~
능숙한 어른이 읽어줄때 진짜 읽기가 전달된다.
얼마전 초등학교 수학문제를 보게된 일이있는데
깜짝놀랐어요
국어 문제인줄 알정도로 문장이 참 길더라구요~~
그래서 아이에게 정말 많이 읽어주고 많이 생각하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서점과 도서관은 책을 고르기에 적합한 장소다
저는 학창시절부터 도서관에 자주 갔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도서관과 서점만 가면 가슴이 뛰고 즐겁더라구요!!!
그래서 주말마다 아이와 함께 도서관에 가는 편인데..~~
이곳에서 책을 빌려 읽고
책 내용이 좋으면 구입하고있어요~~
아이와 함께 책과 친해지게 하려면 도서관만큼 좋은곳이 없는것 같아요~
시를 저절로 외울수 있도록 동시를 읽어주자..
이부분 참 와닫더라구요..
제가 먼저 한번 실천을 해보고싶어요~
문학의 장르를 골고루 경험시키자..
사실 이부분에서 뜨끔 햇어요..
요즘 창작만 너무 치우치게 되더라구요
제가 전래나 명작은 좀 읽어주기가 어렵다는 이유로..
창작중에서도 좀 쉬운책들로 선택해서 아이를 읽어주고있는데..
이제 좀 다양한 장르를 접하게 해줘야겠어요
아이와 함께 책으로 성장하는 부모..
아이책을 읽어주면서 책을 통해서.. 아니면 책을 읽으며 아이와 대화를 통해서 제가 몰랐던 아이들의 마음도 알게되고
자연관찰책을 읽으면서 자연에 신비로움과 몰랐던 상식들도 알게되어서
엄마도 성장해가는구나 느꼈는데
이책에서 엄마만 읽어주는게 아니라 큰 아이가 동생을 읽어주며
다양한 책읽어주기의 힘을 실천할수있는걸 볼수있어서 참 좋더라구요~
저도 어렸을때 힘들때 마다 저에게 힘이되었던 책이 있었거든요..
누구에게 힘들다는 말을 표현하지 못할때 책으로 위로를 받고 했는데
아이도 책과 친해지며 평생 독서습관이 올바르게 자리잡을수있도록
지금 어린 아이에게 독서길을 탄탄히 만들어주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