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뽀뽀하는 동화 - 소설가 이지민이 현명한 엄마를 위해 쓴 감수성 가득한 “동화 이야기”
이지민 지음 / 레디셋고 / 2015년 1월
평점 :
절판


 

 

 

 

엄마가 뽀뽀하는 동화

 

 

 

제목만큼 너무나 사랑스러운 책이에요~~

이책은 한장한장 읽어나갈때마다 다음번엔 어떤 동화를 소개해줄까? 하는

생각이 들게되었구요~~

 

봄,여름,가을 ,겨울 이렇게 네가지의 태마로 이루어진

이책의 시작은 책읽는 여자가 아름답다는 사실을 알려준 친구 경미이야기를 시작으로 진행되는데..

작가가 직접 경험했던 친구와 함께 했던

소녀들의 아름다운 추억을 다시금 떠올리며 빨간머리앤동화

많이 닮아있다고 이야기도 해준다~~

그부분에서 나도 어렸을적 단짝친구와의 추억도 다시 생각해보고

빨간머리앤이라는 동화책을 다시한번 읽어보고싶은 생각이 들었다.

 

 

 

 

 

 

첫번째 봄의 테마에서 너무나 마음에 와닫는책

<소피가 화나면 정말정말 화나면>이라는 책을 소개해주면서

어린시절 누구나 한번쯤 겪는 뿔난 오후에 관한 동화를 설명해주었다.

 

 

 

 

 

이동화는 읽어본적이 없어서 그런지 제목은 화가나면 어떤걸 할까??

무척 궁금했다..

소피가 화나면 정말 화나면..

문을 박차며 달려나가 달리기를 한다..

더이상 달리기를 할수없을때까지,,달리다가.

동네 뒷산에 올라간 소피는

그곳에서 울음을 터트린다...

한참을 울어도 아무도 쏘피의 울음소리를 듣지 못하고..

산속을 홀로 걷는 소피는 바위와 나무와 고사리와.. 지저귀는 새소리에 귀기울이다

듬직한 밤나무를 만나서 그 밤나무에 기대 넓은 세상을 바라본다...

이넓은 세상은 아무말없이 소피를 받아주고 위로해준다..

넓은 세상은 언젠가 만나게될 새로운 친구이기 때문이다.

미래의 친구는 소피에게 속삭인다.

오늘은 슬프지만 너의앞에는 행복한 날들이 파도위의 물결처럼 넘쳐나고있다고...

 

이말을 듣고 그만 눈물을 닦은 소피..

 

다시 집으로 간 소피는 가족들이 모두 반기는 따뜻한 집으로 들어간다는 내용이다...

 

 

너무나 따뜻하고 아름다운 내용이다..

나에게도 어렸을때 .. 화가나거나 슬프면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싶을때가 있었다.

그리고 우리집에도 뒷산이 있었기에..

소피가 화가나면 정말 화가나면이라는 동화가 정말 읽어보고싶었다..

 

엄마가 뽀뽀하는 동화

너무나 가슴따뜻하고 찐한 감동을 주는 책이다.

아이에게만 동화책을 읽어주느라 바빴는데

나의 동화책을 읽는 기분을 들게한 아름다운 책!!

 

두고두고 보고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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