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뜨리, 생에 한 번쯤은 요가
마이뜨리(서희원) 지음, 요기윤 그림 / 디이니셔티브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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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내면에는 긍정성과 부정성이 공존한다. 페르소나(Persona,
남에게 보여주고 싶은 모습)와 섀도(Shadow, 남에게 보여주기 싫은 모습)라고 불린다. 집중하여 수련했을 때 보이는 내 모습에는 긍정적인 면은 물론 부정적인 면까지 다 드러난다. 부정적인 모습은 외면하고 싶다. 하지만 가슴이 열리면서 포용성과 용기가생기면 내 안의 모든 면을 받아들이게 된다.
부정적이고 취약성을 띠는 모습마저 인정해야 나아갈 수 있다.
한쪽에 치중하다 보면, 위험해질 수도 있다. - P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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