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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랑 나랑 - 서울시교육청도서관 추천도서,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작 ㅣ 책고래마을 24
박연옥 지음 / 책고래 / 2018년 4월
평점 :
4살 여자아이와 8살 남자아이를 키우고 있는 우리 집...
오빠랑 나랑이라는 제목의 책을 만나보았어요
표지만 봤을 땐 두 남매가 상상 속에서 나 볼 수 있는 모습을 하고 있어요
엉덩이에 뿔이 난 오빠와 오리주둥이가 되어버린 동생
서로 다른 성격의 두 남매 과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
두근두근......
엄마는 두 남매에게 심부를 을 시켜요
동생의 말에 싫어라고 말을 하는 오빠
오빠 같이 가자...
하는 모습을 우리 집 아이들과도 비슷한 모습이네요...
엄마는 두 남매에게 심부를 을 시켜요
동생의 말에 싫어라고 말을 하는 오빠
오빠 같이 가자...
하는 모습을 우리 집 아이들과도 비슷한 모습이네요...
자꾸 싫어라고 말하는 오빠한테 화가 난 동생은
"엉덩이에 뿔이나 나버려라!"
하며 오빠에게 소리를 쳐요...
하지만....
이게 무슨 일일까요....
동생의 입이 오리 입이 되어 꽥꽥 꽥!!!!
동생은 너무 슬펐어요
하지만 오빠는 웃기 바빴지요
오빠의 소리에 사람들이 하나 둘 모여들어 동생을 쳐다보기 바빴어요
동생은 울어버리고 ...
오빠가 싫어를 외치자
오빠에게도 꼬리가 쑥~~!!
공룡이 되어 버렸어요
오빠는 울고 있는 동생에게 다가가 인형을 건내 주었더니
동생이 울음을 그쳤어요
오빠는 동생을 업고 집으로 향해요 ~!!!
두 남매는 무사히 집에 갈 수 있을까요?
오빠랑 동생을 서로 다른 소리를 냈지만...
둘은 남매니깐 서로의 마음을 알 수 있어요
우리 집 두 남매도 책을 집중하며 읽고 있어요
둘째는 오리 입이라며 꽥꽥!!!
첫째는 공룡이라며 크앙~!!
오빠가 동생에게 인형을 주었다며
자기도 동생이 울면 아끼는 인형을 줄 거라며...^^
오빠랑 나랑 책은
현실 남매의 일상을 담은 것 같아요
가끔 우리 집 아이도 동생이 어려서 같이 놀이 싫다고 하는데...
밖에서는 동생을 엄청 끔찍하게 생각하는 오빠예요
책에서도 오빠 자신이 동생을 놀리거나 싫다고 말할 땐 아무렇지 않다가도
다른 사람이 동생을 놀리는 건 싫었던 거예요
동생을 업고 집으로 향하는 오빠를 보며
그래도 오빠는 오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던 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