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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걸스 : 남자애들은 알 수 없어! 슈퍼 걸스 시리즈 2
로완 맥올레이 지음, 대니엘 맥도널드 그림, 노은정 옮김 / 비룡소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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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여자아이들의 마음을 알아주는 책. 어릴 때는 동성보다 이성간에 다툼이 더 많다. 겉모습보다 더 많이 차이나는 생각과 행동들..그걸 알기 위해 겪는 시행착오들을 이 책이 조금은 줄여주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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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미래의 고전 1
이금이 지음, 이누리 그림 / 푸른책들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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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6학년 학생들이 즐겨읽는 책.. 굳이 추천하지 않아도 자기들끼리 알음알음 서로 권해주는 특이한 책이다. 첫사랑이라는 제목답지 않게 남학생이 주된 화자이기 때문일까. 사춘기에 돌입한 남학생들도 곧잘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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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 - 시대의 지성, 청춘의 멘토 박경철의 독설충고
박경철 지음 / 리더스북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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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의 강자라는 말을 들어서일까, 처음으로 접한 박경철씨의 책. 가벼운 에세이가 아니다. 상당한 내공을 가지고 읽어야 하는 인문 철학서 같은 느낌이다. 책을 보며 우선 인문학적 소양을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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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걸은 만큼만 내 인생이다 - 여덟 번째 인터뷰 특강, 청춘 인터뷰 특강 시리즈 8
강풀 외 6인 지음, 김용민 사회 / 한겨레출판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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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특강 시리즈는 나올 때마다 상당한 만족을 준다. 특히 김어준 총수의 강의는 폭소 그 자체이면서도 알맹이는 가볍지 않다. 청춘의 시대를 경험한 이들의 다양한 이야기에는 언제나 배울 점이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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