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꿈은 방울토마토 엄마 - 가슴 뛰는 꿈을 위한 작은 첫걸음 처음부터 제대로 5
허윤 지음, 윤희동 그림 / 키위북스(어린이)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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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많이 들었던 말 " 너의 꿈은 뭐니?"

풍뎅이는 참 하고싶은게 많은 아이였어요.

요즘 아이들중에는 꿈이 없거나 쉬운것만 찾는 경우가 좀 되더라구요.

물론 우리 티나는 어릴적부터의 꿈이 그대로 이어가고 있지만

또 언제 바뀔지 모를일이죠. ㅎㅎ

딸아이는 어릴적에 이어 초등독서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 중인데

교과서수록도서 목록을 보고 미리 읽혀본 책 바로 <내 꿈은 방울토마토 엄마> 랍니다.

 

 

 

 

 

 

 

 

 

 

초등교과연계를 보면서 미리미리 읽어두면 참 도움이 될거 같아요.

특히나 교과서수록 도서이다보니 학년전에 미리 접하면

더 친근감도 들고 자신이 알고있는 동화라서 자신감도 높을거랍니다.

그래서 딸아이의 초등독서는 교과수록도서부터 미리 접해주고 있어요.

 

<내 꿈은 방울토마토엄마>는 초등교과 2-1 가 에 수록되어있다고 하네요.

 

 

 

 

 

 

 

 

 

 

책을 펼치고 글이 많다는걸 느끼실거예요.

물론 티나는 이미 이런 문고판책을 잘 읽기때문에 걱정없지만

그래도 아주 예쁜 삽화들이 큼직하게 있어서 지루하지않아요.

내 꿈은 방울토마토 엄마의 주인공은 아영이랍니다.

티나보다는 언니지만 그래도 같은 또래의 여자아이 그리고 평범한 아이지요.

아영이네 베란다에 방울토마토 삼형제가 태어나고 아영이는 이를 아기처럼 돌봐주면서

점점 자신의 모습이 바뀌는걸 느끼죠.

아빠는 우리집 정원사가 되어보라며 베란다를 정원으로 꾸미고

엄마와 도서관을 찾으면서 아영이의 가슴에는 꿈씨앗이 자라났답니다.

교과서수록 도서 내 꿈은 방울토마토 엄마의 내용은 꿈에 관한 이야기랍니다.

나의 꿈씨앗을 찾아보는것 아이들은 잘 찾아내겠죠?

 

 

재미있는 동화내용만 나오는것이 아니라 각장이 끝날때마다

이렇게 <교과서 디딤돌>이라는 부분이 나온답니다.

바로 책의 내용을 더 뒷바침해주는 지식이 나오지요.

이번 내 꿈은 방울토마토엄마 에서는 일과 직업의 차이, 적성에 관한 부분이

잘 나와있어서 아이와 같이 이야기해보며 내 꿈을 찾는데 도움을 주고있어요.

 

 

 

 

 

 

 책속의 아영이가 자기라도 된양 꿈에 관한 발표를 할때는

자기도 두근두근하다면서 이야기하는데 어찌나 귀엽던지요. ㅎ

그러면서 학기초반에 자기가 잘할수 있는일을 발표할때를 떠올리며

이야기하더라구요.

잘할수 있는 일을 직업으로 하면 참 좋을거 같다고 하네요.

<내 꿈은 방울토마토 엄마>를 읽고 꿈에 관해 이야기해보고

꿈씨앗에 관해서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내용도 재미있고 생각꺼리도 있고 초등독서로 참 좋은 책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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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수학의 자신감 1-1 (2020년용) - 상위권 수학 / 전체 단원 100% 무료 강의! EBS 수학의 자신감 (2020년)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엮음 / 한국교육방송공사(초등)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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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가 이제 8살이 되어 초등학교 입학을 몇일 앞두고 있답니다.

 이제껏 초등전엔 노는거라며 아무것도 안시킨 엄마...

 슬슬 걱정도 되고해서 조금씩 준비하고 있는데

 솔직히 초등교육 문제집 어찌나 많던지 고르질 못하겠더라구요.

 

그러다가 제일 믿음이 갔던것이 바로 EBS초등 수학자신감 대폭발의 <수자감> 이었어요.

 

 

 

 

 

 

 

 

 

 

 

 

 

 

 

 

바뀐 교과과정도 모르는 일자무식 엄마는

걱정에 걱정이었지만

EBS초등 수자감을 펼치니 오~ 알기쉽게 잘 정리가 되어있더라구요.

어려워하지말고 이대로 잘 준비시켜주면 되겠다 싶었답니다.

 

 

 

 

 

 

 

 

 

 

 

 

 

 

초등수학 이제 1학년이지만 서술형이니 뭐니 우리때랑 너무 다르더라구요.

하지만 EBS초등 수자감은 TV와 인터넷으로 강의를 들을수 있어서 좋아요.

특히 무료라는거!!!

 

 

 

 

 

 

 

 

 

 

 

 

초등수학문제집 수자감의 초등1학년 1학기의 차례를 보겠습니다.

초등 1학년 1학기에는 50까지의 수를 배우는군요.

여기까지보면서 뭐 이정도면 쉽게 가겠네 라고 생각했다죠.

하지만 오산이었습니다. ㅠㅠ

 

 

 

 

 

 

 

 

 

초등수학문제집 EBS초등 수자감은

1단계 핵심방어부터

2단계 유형공략

3단계 실력겨루기

4단계 오답극복 + 자신감 충전

5단계 서술형으로 마무리 의 형태로 되어있어요.

차근차근 1단계는 기본개념을 잡아준다면

2단계에서는 여러가지 유형의 문제를 접하고

3단계는 그중 상중하의 단계별문제를 풀어본다음

4단계에서 오답체크

5단계에서는 서술형으로 마무리하고 있어요.

한장한장 차근차근 풀어보다보면 어느새 수학의자신감이 팍팍 붙겠죠?

그래서 수자감인가봅니다.

 

 

 

 

 

 

 

 

 

 

 딸아이와 시작하는 초등수학

1부터 9까지의 수... 아주 꼬맹이들도 다 아는데 하면서 시작!!!

음... 수를 쓰는것과 수를 읽는것의 이해도가 제일 중요하더라구요.

1부터 9까지의 수만 아는것이 중요한게 아닌 요즘 초등수학

거기다 서술형으로도 나오니 풍뎅이 처음보는 유형에 당황

하지만 EBS수학 수자감의 첫단계 개념부터 잘 잡아서 시작해봅니다.

 

 

 

 

 

 

 

 

 

2,3단계의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접하니 고민이 조금 되는듯했지만

차근히 큰소리로 읽어가며 잘 풀어내더라구요.

간혹 문제를 끝까지 안읽고 슥슥 써버리는 경우도 있지만ㅋㅋㅋ

예전과달리 풀이과정도 중요하기에 하나하나 차근히 다시해보자고 했답니다.

7, 일곱, 칠 이게 다 같은수지만 읽을때는 이렇게 쓸때는 이렇게 하면서 문제가 원하는 답이 무엇인지

이해하면서 풀어야하더라구요.

아마 이래서 초등수학도 어렵다고들 하나 봅니다.

동영상 강의를 집중해서 보더니 재밌다며

이거 어려운게 아니었네 라고 이야기하는 딸아이

이제 초등학교가도 문제없겠죠? ㅎㅎ

초등1학기 딸아이의 자심감을 팍팍 살려준 수자감!!

꾸준히 공부해나갈 생각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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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셈 뺄셈 12주 세트 - 전3권 덧셈 뺄셈 12주
삼성출판사 편집부 지음, 삼성출판사 이미지 뱅크 그림 / 삼성출판사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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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나가 이제 몇일만 있으면 7살 예비초등이 된답니다.

마냥 아기같은데 이제 초등준비를 슬슬 해야할때가 되었네요.

 

 

울 티나네 유치원은 자연을 벗삼아 놀이하는 곳이랍니다.

그래서 기타 한글이나 수학같은것은 전혀 배우지않아요.

6세까지는 그냥 놀아라~ 이렇게 되었는데

막상 7세된다고하니 손놓고 있을수 없어서 엄마와 함께 한글공부, 수학공부를 시작했답니다.

이미 한글은 1한글끝장12단계를 하고있고 벌써 4권을 하고있는데요.

수학은 마땅하게 같이할것이 없어서 고민하던중

같은 삼성출판사에 덧셈뺄셈12주가 있어서 바로 준비했답니다

이제부터 엄마와 12주동안 덧셈뺄셈을 공부하게 되어서 티나도 기분이 좋다고 하네요. ㅎ

 

 

 

 

 

 

 

 

 

 

 

 

 

 

 

만6세부터 시작하면 좋은 덧셈뺄셈12주입니다.

 

 

티나는 50가지의 수를 순서대로 알고, 어느정도의 덧셈을 할수있게 그전 어린이집에서 배웠는데요.

이게 안하다보니 반년만에 다 까먹은 ㅠㅠ

처음부터 다시 한계단 한계단 해나가야할거 같아요.

삼성출판사의 덧셈뺄셈12주는 티나처럼 첫시작에 좋을거 같더라구요.

하루하루의 공부양이 있어서 차근차근 해나가면 성취감도 좋을거 같아요.

 

 

 

 

 

 

 

 

 

 

 

덧셈뺄셈12주는 총 3권으로 되어있어요.

요 3권만 마스터한다면 초등1학년 수학은 준비완료!!

 

 

 

 

 

 

 

 

 

 

 

 

 

 

1단계는 한 자리수의 덧셈 뺄셈

2단계는 두 자릿수의 덧셈 뺄셈

3단계는 받아올림, 받아내림이 있는 덧셈 뺄셈 이네요.

 

 

 

 

 

 

 

 

 

 

 

 

 

유아기에는 오감을 활용해서 세상은 배워나가죠.

따라서 숫자나 기호 등으로 된 추상적인 개념이해는 어렵다고해요.

아이에게 덧셈과 뺄셈을 가르치기위해서는 인지 발달 과정에 맞는 방법이 필요하다고하네요.

뭔저 쉬운 그림을 통해 개념을 이해시키고 수식을 접하게끔 하는 교육!!!

바로 덧셈뺄셈12주의 방식이라고 하네요.

 

 

 

 

 

 

 

 

 

 

 

 

구체적인 그림으로 수식이나 개념을 이해했다면 엄마가 이렇게 읽어주라는 표시의 글이 나온답니다.

아이를 가르치기 힘들어하는 분들이나

어떻게 가르쳐야하는지 난감하신 분들을 위해 이렇게 표시되어있어서 좋더라구요.

 

 

 

 

 



 

 

 

 

 

 

단순 반복적인 문제풀이형식의 책이아닌

단계적으로 난이도가 달라지도록 구성되어

처음에는 이미지가 많게 점점 가면서 이미지가 줄어들고 어느새 수식만 나타난답니다

아이는 수식만으로도 이제 정확한 연산이 가능해지는거죠.

 

 

 

 

 

 

 

 

 

 

 

 

풍뎅이가 제일 난감한것이 바로 스토리텔링식 수학인데요.

덧셈뺄셈12주에서는 이런부분도 놓치지않고 잡아주고 있답니다.

나중에 당황하지 않게 말이죠. ㅎ

 

 

 

 

 

 

 

 

 

 

 

 

각 주차와 학습계획표가 나타나있어서

요걸 다 채우면 상당한 성취감을 느낄거 같아요.

또한 매일매일 공부하는 습관을 어릴적부터 잡아줄수 있겠더라구요.

이제 책상에 앉아서 집중해야하는 연습도 해야할텐데

조금씩 예비초등 준비해야겠어요.

 

 

 

 

 

 

 

 

 

 

 

 

울티나 제일 첫단계의 첫페이지를 펴고 시작해봅니다.

매번 둘째때문에 티나공부를 봐줄수가 없어서 미루고미루고 했는데

풍뎅이역시 티나와 같이 공부하면서 시간을 정해놓고 지키기로 했어요.

울 티나는 엄마와 공부하고싶은데 매번 엄마가 핑계를 대고 있었으니 너무 미안해요.

 

 

티나가 자신있어하는 1부터 9까지의 수에대해 나왔네요.

혼자서도 말풍선글을 읽고는 씩씩하게 풀어나간답니다.

 

 

 

 

 

 

 

 

 

 

 

처음에는 이미지가 크고 많았는데

점차 사라지게 되어있네요. ㅎ

단순히 쓰기활동만 있는게 아니라

아이들이 좋아하는 묶어주기, 선긋기, 색칠하기등등 많은 요소들이 있어서

지루해하지않아요.

 

 

 

 

 

 

 

 

 

 

 

이미지 역시 너무 귀엽죠?

울 티나 머핀을 보더니만자기도 먹고싶다고 ㅋㅋㅋㅋ

그러면서 나도 8개 먹어야지 냠냠 그러네요.

상상력까지 동원되는 중입니다.

 

 

 

 

 

 

 

 

 

 

순쉽간에 하루치를 해치우고는 "엄마 더하면 안되요?"라고 하네요. ㅋㅋ

욘석 재미있는지 너무 잘 해나가네요.

하고싶은 만큼 해도 된다고하니 너무 좋아합니다.

 

 

 

 

 

 

 

 

 

 

두수의 크기비교에 관해서 나왔어요.

덧셈뺄셈12주이지만 수개념을 확실히 해주고 나가는거 같아요.

기본이 튼튼해야 그 이후에도 잘 해나가겠죠?ㅎ

 

 

 

 

 

 

 

 

 

 

사실 티나는 쓰는것을 싫어하는 녀석인데

덧셈뺄셈12주는 단순쓰기만 있는게 아니라서 더욱 집중해서 하더라구요.

세모그리기와 동그라미그리기가 잘 안된다며 신중하게 하고있는 녀석!!!

중요한건 그게 아닌데 ㅋㅋㅋ

 

 

 

 

 

 

 

 

 

 

 

수비교까지 아주 재미있게 개념을 익혔답니다.

그리고는 내일도 엄마랑 공부할꺼예요. 라고 하네요.

욘석 덧셈뺄셈12주 책을 처음봤을때는 좀 두려워하더니만

이내 재미있다고 또한다고하니

12주가 지나면 정말 덧셈뺄셈은 완벽하게 마스터했겠죠? ㅎ

 

 

 

천천히 잘 따라와줘~ 울 티나 아주 잘하게 될꺼야!!

엄마와 덧셈뺄셈12주만 믿으렴!!! 

 

 

 

 

 

*삼성출판사로부터 책만받아 충분히 활용한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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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우리 동네 시리즈 세트 - 전8권 - 책 8권 + 차곡차곡 정리 상자 + 종이 화폐 행복한 우리 동네
사이먼 애버트 글.그림 / 노란우산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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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 우리 티나도 6살이 되었네요. ㅎㅎ

요즘 부쩍 혼자서 상황을 만들고 그 상황에서 역활놀이를 하는걸 즐겨하는 티나!!

좀더 재미있게 역활놀이를 진행해주고 싶지만

역활놀이를 위한 장난감은 참 가짓수도 많고 비싸죠? ㅋㅋ


오늘 풍뎅이가 소개할 책은 노란우산 출판사의 <행복한 우리 동네>라는 책입니다.




행복한 우리 동네는 제목그대로 우리 동네에 있는 여러가지 가계들을 보면서

각 가계에 맞는 물건과 상황들을 알려주고

더블어 역활놀이까지 할수있는 재미있는 책이예요. ㅎ


몇번 가지고 놀지않을 역활놀이 장난감보다 훨씬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재미있고 즐거운 스토리들은 아이들이 더 좋아하게 만들어져있어요.








티나가 이날 본 행복한 우리 동네는 바로 장난감 가게와 슈퍼마켓이랍니다. ㅎㅎ

둘다 티나가 좋아하는 곳이라죠?

하긴 아이들 어느정도는 이두곳을 너무 좋아하겠죠?

그래서 더 관심이 가고 아이가 찾는 책인거 같아요.






튼튼한 보드북으로 되어있는 행복한 우리 동네는

좀더 어린 아이들이 보기에도 좋고,

모서리부분도 둥글러져서 다칠 위험도 없더라구요.

좀 있음 태어날 대박이도 정말 재미나게 볼수있는 책일거 같아요.







귀여운 캐릭터들과 다야한 사물들...

그속에서 일어나는 조그만 이야기....

아이들의 상상력을 제대로 자극해줄 정도의 스토리라서

울 티나는 저 여자친구는 호랑이를 너무 좋아하는데~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스토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갔답니다.







또한 요즘 부쩍 한글에 관심을 가지는 티나에게는

사물과 밑에있는 단어의 글자를 보고 매칭을 할수있게 되어서

한글공부하기에도 더없이 좋을거 같아요.






노란우산 행복한 우리 동네는 맨 뒷페이지가 이렇게 해당 가게의 모습으로 되어있는데요.

입체적인 가게모습이라서 역활놀이를 진행할수 있답니다.

다양한 사물들이 많죠? ㅎ





그리고 빠질수 없는 종이인형들!!!

점선으로 절취선이 되어있어서 아이가 혼자서도 충분히 만들수 있어요.

앞서 나온 캐릭터들이라서 더욱 재밌어한답니다.






짜잔!!! 싱글벙글 슈퍼마켓과 알록달록 장난감가게가 문을 열었어요.

종이인형들을 세워놓으니 정말 입체적이면서 그럴듯하죠?

이곳에서 아이들은 무한한 상상의 이야기가 펼쳐질거 같아요.








울 티나 장난감가게에서 저 훌라우프를 돌리는 여자아이를 주인공으로 선택했어요.

그리고는 훌라우프가 너무 예쁘고 맘에 든다고 가격도 물어보고 다른 장난감들도

내년 크리스마스때 산타가 선물로 주면 좋겠다며 이야기하더라구요. ㅎ


옆에서 지켜보는데 어찌나 웃기던지요. ㅋㅋ






슈퍼마켓에서는 우리티나가 주인이 되었어요.

카트에 잔득담은 물건을 계산도 하고

직접 물건도 찾아주면서 즐겁게 놀고있는 티나...

옆에서 엄마도 같이 역활놀이에 동참해주니 한시간을 꼬박 놀았다는건 안비밀...

그만큼 너무 재미있는 책이라며 아빠와도 엄마와도 계속 책을 보고싶어하더라구요.

이번 방학동안 정말 저에게 도움을 많이준 책이라는...ㅋㅋㅋㅋ

10개의 장난감보다 훨씬 좋은 책!!!

역활놀이와 상상의 이야기 거기에 한글공부까지 할수있는

너무 착한책!!

노란우산의 행복한 우리 동네

다른 우리동네 가게들도 궁금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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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인형 코디북 요정 스티커 인형 코디북 시리즈
레오니 프랏 지음, 비키 레이헤인.스텔라 배곳 그림 / 어스본코리아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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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스티커 정말 좋아하죠?

어릴적부터 놀이에 빠질수 없는 스티커놀이....

5세인 지금도 엄청 좋아하는 티나양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티나양의 취향저격을 제대로 당한 스티커놀이북이 있었으니

공주님과 예쁜것들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시기에

굉장히 예쁜 스티커북을 발견했다지요.

바로 <어스본 스티커북> 스티커 인형 코디북 - 요정 입니다. ㅎ

 

 

책을 보자마자 어서 하고싶다고 졸르던 녀석!!!

바로 뜯어서 시작해봤어요. ㅎ

 

 

 

 

 


 

 

 

 

 

스티커 인형 코디북

요정

어스본

 

 

 

 

샤랄라~ 여자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핑크색의 스티커북입니다.

너무 예쁜 그림이 눈을 사로잡죠?

거기다 종이질이 너무 좋아서 기존의 스티커북과 차별화 되었더라구요.

 

 

 

 

 

 

 

 

 

 

기존의 스티커북에서 좀더 스토리를 입힌 놀이북!!

역시 어스본은 다르다는것을 한번더 알게되었네요.

각 주제에 따라서 총 24가지의 요정의 이야기와 예쁘 그림들이 나온답니다.

 

 

 

 

 

 

 

 

 

 

 

첫번째 장인데요.

<나무 위의 집> 입니다.

 

 

왼쪽 상단에 요정들의 이야기가 나오죠.

그리고 좀 썰렁한 요정들...ㅋㅋㅋ

여기에 예쁜 옷과 소품들을 입혀주면서 이야기를 만들어갈수 있어요.

 

 

 

 

 

 

 

 

 

 

 

 

 

 

무려 400여개의 스티커가 들어있는 <스티커 인형 코디북 요정>

마지막에 스티커페이지가 나오는데

이곳은 점선으로 잘 잘려지게 되어있어서

잘라서 주제에 맞추어서 쉽게 붙일수 있도록 했더라구요.

작은 부분에도 감동을...ㅋㅋ

 

 

 

 

 

 

 

 

 

 

 

요정들의 소개페이지입니다.

총 세명의 요정이 나와요.

그중 우리 티나는 노란머리의 로지가 가장 마음에 든다고 하네요.

사실 티나가 제일 좋아하는 색이 노랑이거든요. ㅋㅋㅋ

 

 

 

이제 요정들에 대해서 알아봤으니 이야기를 만들어가야겠죠?

 

 

 

 

 

 

 

 

 

 

 

 

우선 나무위의 집을 꾸며주었답니다.

티나는 요정들의 옷부터 예쁘게 입혀주고 있어요.

 

 

핑크색 머리의 필로우는 머리색에 따라

핑크와 오렌지의 옷을 입혀주었네요.

더 잘 어울리는거 같죠? ㅋ

 

 

 

 

 

 

 

 

 

 

 

 

뒷쪽에서 같은 주제의 스티커 한장을 떼어다가 이렇게 주면

알아서 스티커를 떼어내서 붙이는 과정까지...

아이들의 소근육 발달에도 참 도움이 많이 되겠죠?

야무지게 울 티나 참 잘해줍니다. ㅎ

 

 

 

 

 

 

 

 

 

 

 

 

하지만 문제는 모든 스티커를 다 붙여야 직성이 풀린다는것!! ㅋㅋ

창문이 당췌 몇개이니? ;;;

티나에게 왜 창문이 많냐고 물으니 요정이 셋이니 창문도 셋이어야 한다는

이상한 이야기만 하네요. ㅋㅋㅋ

 

 

나무윗쪽에 등까지 달고는 저녁이 되어도 어둡지 않겠다 그러네요.

작은소품까지 모두 잘 활용하는 티나랍니다.

 

 

 

 

 

 

 

 

 

 

 

 

 

짜잔!! 휭~ 했던 페이지가 아주 꽉 찼어요. ㅎㅎ

 

 

티나의 이야기!!!

요정이 빨래를 해서 빨래를 널고있다가

갑자기 개미들이 많아져서 다시 빨래를 걷었다고 하네요.

푸하하하;;;

참 독특한 이야기네요. ㅎ

 

 

 

 

 

 

 

 

 

 

 

 

또!! 또!! 를 외치는 녀석에게 다음장으로... ㅋㅋ

이번에는 <시원한 폭포> 입니다.

 

 

이번에는 예쁜 수영복을 입혀주네요. ㅎ

랩스커트까지 꼼꼼하게 붙여주는 티나입니다.

 

 

 

 

 

 

 

 

 

 

 

 

큼직한 연꽃을 붙여주면서 예전에 부여 궁납지에서 본 연꽃들이 생각이 났나봐요.

이야기해주길래 맞다고 맞장구쳐주니 의기양양!!!

 

 

 

 

 

 

 

 

 

 

 

 

물고기들도 위로 뛰어오른다며 물밖에도 붙여주는 티나...

잠자리가 엄청 크다면서 이쪽저쪽 맞추어서 붙여주네요.

잠자리보다 요정이 작다는 생각은 못하는거야? ㅋㅋ

 

 

 

 

 

 

 

 

 

 

 

 

시원한 폭포에서 요정들은 춤을 춘다고 해요.

물고기들도 신나서 뛰어오르고

잠자리도 신이나서 같이 날아오른다고 하네요.

그냥 하나의 스티커붙이기 놀이가 아닌 스토리가 만들어지는게 신기하더라구요. ㅎ

 

 

 

 

 

 

 

 

 

 

 

 

 

아~ 진심 끝이 없네요. 욘석!!!!

엄마는 나가서 점심한다 했더니 알았다고 혼자서 한다는 녀석!!!

결국 다 끝내고는 가지고와서 저에게 보여주면서

또 자기만의 이야기를 늘어놓더라구요.

 

 

 

 

단순한 스티커놀이가 아닌 스토리가 붙여져서

아이의 생각까지 들어가니 더욱 재미있고 즐거워하는거 같아요.

다른 어스본 스티커북이 궁금해지네요. ㅎ

몇권 구입해주어야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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