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가 들려주는 십자가 이야기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 19
오채환 지음 / 자음과모음 / 200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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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학문의 기본이 되는 것은 바로 철학입니다. 


왜? 라는 생각을 가지면서 우리는 철학을 하게되고 


그에 파생되는 질문의 답이 바로 과학, 수학, 법학, 경제학, 예술 등이 되는


철학은 순수학문이랍니다. 


그래서 전 철학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초등철학으로 유명한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이야기는 그래서 더 관심이 갔답니다. 


표지의 만화형식이 아이 마음에 쏙들은거 같아요. 


초등철학 어렵게 생각할수 있지만 이제 재미있게 다가갈수 있답니다. 




예수가 들려주는 십자가 이야기의 목차를 볼까요? 


보면 알겠지만 철학이야기는 딱딱한 지식책의 형식이 아닌


이야기형식이라서 초등생이 읽기에 딱 좋더라구요. 


예수가 들려주는 십자가 이야기는 삼총사에 대해서 먼저 시작합니다. 


이 삼총사는 고아원에 있어요. 


특히 진우는 부모님이 돌아가시자 어느 가정이 입양이 되었지만


양부모의 돈이 없어지는 사건으로 억울하게 범인으로 지목되고 


누명을 쓴채 집에서 뛰쳐나왔고 


그때 김사랑 아저씨가 진우를 따뜻한 보금자리로 안내했죠. 


김사랑 아저씨는 사랑의 복지관 원장님인 동시에 매주 토요일에 


거리의 사람들에게 따뜻한 국밥을 무료로 나눠주는 천사랍니다. 


프롤로그를 먼저 읽어보니 어떤 내용이 펼쳐질지 너무 궁금해지죠? ㅎ




김사랑 아저씨를 통해서 


원죄와 예수의 십자가 그리고 십자가의 의미를 


아주 잘 이해할수 있답니다. 


어렵지 않게 풀어내어서 아이들이 쉽게 받아들이고 


중간중간 삽화도 너무 잘 어울어져서 한편의 동화를 읽은거 마냥 


재미도 더했어요.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이야기는 


이렇게 한 단원의 이야기 끝에 철학돋보기 코너를 두어서 


앞선 내용들을 정리해주고 있어요. 


재미있는 이야기뒤로 철학적인 부분을 잘 설명해주고 있답니다.


초등철학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이야기 


<예수가 들려주는 십자가 이야기>를 통해서 예수의 사상을 잘 알게되었어요.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이야기에서는 뒷쪽에 


통합형논술 활용노트가 있어요. 


초등철학을 통해 논술까지 꽉잡고 갈수 있답니다. 


초등철학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재미있게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이야기로 배워가면 참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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