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요원 레너드 4 : 파라오의 저주는 사실일까? - 라인프렌즈 미스터리 동화 비밀요원 레너드 4
박설연 지음, 김덕영 그림 / 아울북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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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앤프렌즈의 미스터리 동화인 비밀요원 레너드 4권이 출시되었어요.

폴터가이스트, 늑대인가, 유니콘에 이어서 이번 4권은

파라오의 저주는 사실일까? 라는 부제로 스핑크스와 피라미드의

이집트 이야기로 되어있네요.

너무너무 궁금한 미스터리한 이야기 비밀요원 레너드 4권 한번 살펴볼까요?

 

 

 

 

 

부제에서 알수있듯 이번 사건의 배경은 바로 이집트랍니다.

미스터리한 장소 이집트의 파라오 무덤근처에서 진동이 발생한다는 이야기에

레너드와 몸이 아픈 룰아송 대신에 한스박사와 함께 떠났답니다.

비밀요원 레너드 4권은 중간중간 요렇게 재미있는 요소들이 많이 있어서

지루하지 않고 글밥이 적당해서 읽기독립할때나 독서하는 습관을 들일때도 좋답니다.

 

미스터리 동화인 만큼 재미있는 이야기가 가득한데요.

피라미드는 모두 도둑에게 도굴당해

파라오의 무덤이 함부로 도굴되는걸 막으려고 찾기어려운

계곡의 바위틈이나 벼랑에 무덤을 만들었다고 하네요.

 

 

 

 

 

레너드와 한스박사는 투탕카멘의 무덤안으로 들어갔어요.

투탕카멘은 18세에 죽어서 알려진게 없는데

왕가의 계곡에서 투탕카멘의 무덤이 발굴되며 유명해졌죠.

하지만 발굴작업에 돈을 댄 카나번부터 모기에 물려 패혈증으로 죽고,

발굴에 가담한 고고학자 메이스, 미라를 엑스레이로 촬영한 리드교수등

많은 사람들이 죽었죠.

이를 투탕카멘의 저주, 파라오의 저주 등으로 불린답니다.

레너드는 투탕카멘의 무덤에서 이상한곳으로 떨어지고

그곳에서 돌하나를 주워 진동의 이유를 알아낸거 같아요.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이 빛이나는 사람은???

 

 

 

 

다시 무덤밖으로 나오게 된 레너드는 가지고 나온 돌을 한스박사에게 주고

몸이 나아진 룰라송이 이집트로 다시 오게 되지요.

룰라송은 파라오의 저주는

무덤으로 들어온학자들이 곰팡이균을 마시게 되어서 병에 걸렸다고 이야기했어요.

실제로 죽지않은 사람도 있구요. ㅋㅋ

과연 파라오의 저주는 어떤것이 맞는걸까요?

미스터리 동화 비밀요원 레너드 4권 두번째 이야기는 바로 스핑크스랍니다.

스핑크스의 수수께끼 정말 유명하죠?

아침에는 네 다리, 낮에는 두 다리, 밤에는 세다리로 걷는 짐승...

바로 답은 사람이죠.

오이디푸스는 이를 맞추었고 스핑크스는 창피한 나머지 스스로 죽었다는 이야기.

 

 

 

 

피라미드는 평균 2.5톤의 무게의 돌을 230만 개를 쌓아 만들었는데

어떻게 만들었는지 아직도 미스터리하다고 해요.

거기다 미라미드의 무게 중심에 미라가 놓인 방이 있어서 더욱 미스터리하다는 이야기

미스터리 동화 비밀요원 레너드를 보면 세계상식도 쌓을수가 있답니다.

진동이 피라미드 바깥에서 더 심해졌는데 수상한 남자가

코코아 화약을 사용하고 있었죠.

그리고 레너드와 룰라송을 보자마자 도망치는 수상한 사람....

노란 스카프의 수상한 남자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지난 늑대인간과 유니콘의 이야기의 3권 마지막의 예고편을 보고서는

계속해서 기다렸던 비밀요원 레너드 4권 파라오의 저주는 사실일까?

티나는 너무 좋아하면서 읽기시작했는데

정말 순쉽간에 몰입해서 읽었답니다.

그리고 결론은 너무 재밌었다고 ㅋㅋㅋ

자신이 오이디푸스보다 먼저 스핑크스의 문제를 풀었을거라는둥....

파라오를 직접 가서 보고싶다는둥....

쫑알거리며 이야기 하는 티나예요.

 

 

 

그만큼 미스터리 동화 비밀요원 레너드 4권이 마음에 들었다는 거겠죠?

시크릿 에이젼시의 아이템들이 너무 좋아보인다고

자기도 들어가고 싶다네요. ㅋㅋㅋㅋㅋ

하지만 무서운건 싫다는 녀석!!

그리고 레너드의 미스터리 보고서를 보면서

자신은 이미 레너드가 해놓은 암호를 풀었다고 좋아했어요.

곳곳에 숨겨져있는 책속의 즐길거리를 모두 헤치운 티나....

5권은 할로윈에 관한 이야기라는데 또 벌써부터 기다리네요. 하하;;;;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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