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승의 인간 탐구 보고서 3 : 인간의 감정은 롤러코스터다 - 어린이를 위한 뇌과학 프로젝트 정재승의 인간 탐구 보고서
정재승 기획, 정재은.이고은 글, 김현민 그림 / 아울북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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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뇌과학 프로젝트 <정재승의 인관탐구보고서>가 드디어 3권이 나왔어요.

매번 티나가 보고싶다고 했던 그책!!

엄마인 전 뇌과학 이야기가 어렵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어린이들에게 궁금하고 재밌는 이야기가 있는건지 많이 기다렸네요. ㅎ

 

 

 

뇌과학자, 카이스트 교수님, 안쓸신잡에 나오셨던 그분!!!

네 바로 정재승교수님이시죠.

뇌과학이라면 듣기만해도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정재승교수님은 그걸 쉽게 다가갈수 있게 만드시네요.

저 또한 뇌과학이란 학문을 새롭게 접하게 되었답니다.

어린이를 위한 뇌과학 프로젝트인 <정재승의 인간탐구보고서>는 어린이가

저를 위해서는 <열두발자국>이란 책을 읽어보고 있답니다.

너무나 유익해서 꼭 읽어보시라고 이야기드리고 싶어요.

 

 

 

 

정재승의 인간탐구보고서는 아우레 외계인들이 지구에 와서 인간을 보고 관찰한 보고서랍니다.

인간이 인간을 탐구하는게 아닌 제 3자 외계인들이 탐구하는 인간의 모습을 통해서

우리가 어떤지 알수있지요.

특히 이번 3권 인간의 감정은 롤러코스터와 같다. 에서는 인간의 감정을 다루었답니다.

 

 

 

 

어린이를 위한 뇌과학 프로젝트라서 재미있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이렇게

뇌과학이야기를 잘 풀어놨답니다.

<정재승의 인간탐구보고서 3, 인간의 감정은 롤러코스터다> 에서 감정에 관한 이야기가 나타나서

더욱 자세한 설명이 챕터끝에 나타난답니다.

요것만 자세히 읽어도 우리의 모습을 더 자세히 알수있을거예요.

 

 

 

 

정재승의 인간탐구보고서 3, 인간의 감정은 롤러코스터다 에서는

인간의 감정 즉 질투, 걱정, 공감, 거짓말, 감정의 폭발인 화에 대해서 다루고 있답니다.

저도 보면서 하나같이 공감이 되던데요.

뇌과학적으로 풀어낸 인간의 감정 궁금하시죠? ㅎㅎ

​그건 직접 책으로 만나보세요^^

 

 

 

 

 

 

 

어린이를 위한 뇌과학 프로젝트 <정재승의 인간탐구보고서 3, 인간의 감정은 롤러코스터다>

뒷쪽에는 뇌가 말랑해지는 시간이 있는데 티나가 참 좋아해요.

이름도 재밌지 않나요? 말랑말랑 ㅋㅋㅋ

 

 

 

 

티나는 <정재승의 인간탐구보고서 3, 인간의 감정은 롤러코스터다> 에서

준이 아하를 질투하는 모습이 제일 인상깊었다고 해요.

처음에는 준의 질투가 측은했지만 나중에 아하보다 자신이 더 용감하다는 생각에

의기양양하는 모습이 웃겼다고 해요.

인간의 감정의 동물이죠. 다양한 감정이 나타나는 준이네요.

그리고 그걸로 우리 티나는 공감하고 같은 감정을 가지기도 하네요.

또한, 책속 아우레 행성인들은 뛰어난 의학기술 덕분에 웬만한 상처나 병은

아픔을 느끼지도 전에 치료할수 있다고 나오더라구요.

물론 외계바이러스에는 죽을수도 있다고 하지만

울 티나는 아우레 외계인들이 부럽다고 하네요.

바로 지금 유행하는 코로나바이러스를 아우레 외계인들은 바로 치료할수 있을거라고 하네요.

어서빨리 백신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어린 아이의 눈에도 빨리 해결되면 좋겠다고 하니 씁쓸했답니다.

저의 뇌에 옥시토신이 나왔어요ㅠㅠ

 

 

 

어린이 뇌과학 프로젝트 <정재승의 인간탐구보고서 3, 인간의 감정은 롤러코스터다> 의

멋진 부록은 바로 요 호르몬 지도랍니다.

크게 한장으로 되어있어서 보기가 좋네요.

인간의 감정을 조절하는 호르몬, 신경전달물질을 한눈에 볼수있고

다양한 감정카드를 통해서 도파민에 대해서도 알게되었어요.

동생과 함께 행복하다, 무섭다, 놀라다 등의 표정을 지어보면서 노는데

어쩜 이리 즐거워하는지요. ㅋㅋㅋ

다양한 감정카드 재밌네요. ㅎㅎ

각각 행복하다는 세로토닌과 도파민,

무섭거나 놀라는 코르티솔과 노르아드레날린이 분비되는걸 배울수 있었어요.

어린이 뇌과학 프로젝트 <정재승의 인간탐구보고서 3, 인간의 감정은 롤러코스터다>를 보며

인간의 감정에 관한 뇌과학의 지식을 쌓았답니다.

4권에서는 사춘기에 관해서 나온다는데

솔직히 아이보다 저한테 더욱 도움이 될것같은 기분이 드는건 왜인걸까요? ㅋㅋㅋ

빨리 출간되어 읽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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