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로마 신화 16 : 페르세우스, 영웅 신화의 시작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박시연 지음, 최우빈 그림, 김헌 감수 / 아울북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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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대박대박!! 누적 판매 수가 30만부 돌파 했다니 진짜 대단한거 같아요.

바로바로 아울북의 그리스로마신화 이야기랍니다.

아울북의 그리스로마신화가 재미있는건 이미 알고있었지만

이정도일줄 몰랐네요. ㅎㅎ

아울북 그리스 로마 신화, 누적 판매 30만부에 우리 티나도 일조했어요.ㅋㅋ

 

 

 

 

 

아울북의 그리스 로마 신화가 이번에 16권이 출간되었어요.

16권은 페르세우스, 영웅 신화의 시작 으로 페르세우스에 관해서 나온답니다.

이번 그리스 로마 신화 16권에는 신화속 인문학 노트도 선물로 들어있네요. ㅎㅎ

평범한 노트 같지만 노노!!!

바로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교수님이신 김헌 교수님과 함께 배울수 있는 노트거든요.

살펴보니 조그만 퀴즈가 곳곳에 있어요.

티나 열심히 정답을 맞추고 모르면 해당 권을 다시 읽고 하고 있답니다. ㅋㅋ

 

 

 

 

누적 판매 30만부 돌파의 주인공 아울북의 그리스 로마 신화 16권 페르세우스 영웅 신화의 시작은

페르세우스의 탄생부터 나온답니다. ㅎ

아르고스의 공주가 낳은 아들이 왕을 헤칠거라는 신탁이 내려져

아르고스의 공주 다나에는 청동탑에 갇히게 되지요.

지나가던 길에 그 이야기를 들은 제우스는 슬퍼하는 다나에를 찾아가네요.

그리고??? ㅋㅋㅋㅋ

다나에와 제우스 사이에 아이가 태어났어요.

그 아이가 바로 페르세우스 랍니다.

페르세우스의 존재를 알고는 아르고스의 왕은 둘을 내쫓죠.

그리고 둘은 세리포스에 터를 잡고 살아가는데요.

성년이 된 페르세우스는 힘이 장사에 성심도 착했답니다.

하지만 세리포스왕은 다나에를 여왕으로 맞이하고 싶어하는데

그걸 막기위해 왕과 거래하는 페르세우스는 메두사를 없애라 먼길을 떠나지요.

 

 

 

 

페르세우스는 아테나의 도움을 받아 메두사를 헤치우게 되지요.

힘도 세고, 머리도 좋은 페르세우스의 활약이 진짜 멋지지요.

그리스 로마 신화 16권은 인간인 페르세우스가 신과함께

메두사와 괴물을 헤치우는 멋진 영웅담을 담고 있어요.

메두사의 머리를 가지고 돌아오며 만난 에티오피아의 공주를

포세이돈이 보낸 바다의 괴물로부터 지켜낸 페르세우스

둘은 결혼을 하고 아이까지 낳게 된답니다.

그리고 다시 세리포스로 돌아가 어머니를 세리포스의 왕으로부터 지켜낸답니다.

 

 

 

 

그리고 원반시합에서 페르세우스는 원반을 던지고

그 원반은 서풍의 신 제피로스에 의해 다시 돌아서 아크리시오스왕에게 가죠.

왕은 죽게되고 페르세우스는 그분이 자신의 할아버지라는걸 알게된답니다.

결국은 신탁에 나온데로 되고 말았죠.

아울북 그리스 로마신화 16권 페르세우스, 영웅 신화의 시작 은 여기서 끝을 맺어요.

 

 

 

 

 

누적 판매 30만부 돌파 아울북 그리스로마신화는 앞쪽 학습만화도 재미있지마

뒷쪽 똑똑해지는 신화여행 때문인지도 몰라요.

앞쪽의 내용을 바탕으로 실제 미술품과 조각상 그리고 별자리와

각종 인물관계도 같은 부분이 뒷받침 해주고 있거든요.

티나는 그중 명화로 보는 그리스로마신화를 무척 좋아해요.

직접 가서 보고싶다는 녀석의 꿈을 응원합니다.

 

 

 

티나는 이번 그리스로마신화 16편에서 페르세우스가

약한 아이를 구해주는 부분이 참 좋았다고 이야기했어요.

아마 이부분부터 페르세우스는 영웅의 면모가 나타났다고 생각이 들었다나요? ㅋㅋ

또한 메두사의 머리를 베는 장면은 대단했다면서 ㅋㅋㅋ

그리고 마지막에 실제로 신탁처럼 되버린 페르세우스가 불쌍하다고 하네요.

저 역시 그부분은 조금 슬펐어요.

아무리 애를 써도 신탁은 변하지 않는 모양이네요. ㅠㅠ

그리스 로마 신화는 참 많은 출판사에서 많은 책들이 나오죠.

하지만 그중 아울북 그리스 로마 신화를 선택한 이유는

스토리도 탄탄하지만 매권마다 주제를 가지고 묶여져 있는 부분이

교훈을 주기 때문이예요.

물론 쉽고 재미있게 접할수 있는 학습만화인 부분도 좋구요.

사실 티나는 그리스로마신화에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아울북의 그리스로마신화를 접하고 부터는 관심을 많이 가지기도 했어요.

별자리 이야기도 궁금해하구요.

누적 판매 부수가 30만부가 넘었다는건 역시 저처럼 생각하는 분들이 많다는 뜻일거예요.

다음권도 너무 기대되는 아울북 그리스로마신화!!!

빨리 출간되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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