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초등학생들 학습만화 많이 보지요?
예전과 달리 요즘은 학습만화도 참 잘나오고 내용도 충실해서
티나 역시도 재미있게 읽고있답니다.
이번에 만화로 읽는 초등인문학 인 <그리스 로마 신화> 14권이 출간되었어요.
매번 기다리며 읽는 책이니 이번에도 출간하자마자 읽어보았답니다.
만화로 만나는 초등인문학 이지만 학습만화이다보니 조금 꺼리는 분들!!!
글과 그림 그리고 감수를 하신 분들의 소개를 읽어보면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지실거예요.
제대로 만든 그리스 로마 신화이니 안심하고 읽어봅시다
아울북 만화로 읽는 초등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 14>에서는
태양신 아들 파에톤 그리고 미다스의 소원
미다스왕의 귀는 당나귀 귀와 나무가 된 바우키스와 필레몬의 이야기로 되어있어요.
14권의 큰 제목인 인간들의 무모한 소원들을 모아놓았네요.
또한 똑똑해지는 신화여행에서는 다양한 방식으로 그리스로마신화 를 접하도록 되어있답니다.
태양신 헬리오스의 아들인 파에톤
누구도 파에톤을 태양신의 아들이란걸 믿지않죠
그래서 파에톤은 헬리오스를 찾아가고 파에톤은 소원을 빌게되지요
만화로 보는 초등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 14>의 큰 제목인 인간들의 무모한 소원이 여기에서 나오네요.
파에톤은 어떤 무모한 소원을 빌게 될지 궁금하시죠? ㅋㅋㅋ
두번째로 디오니소스의 스승인 세일레노스를 도와준 미다스왕
그는 디오니소스에게 무모한 소원을 빌게되지요
바로 만지면 황금이 되는 소원을 ㅎㅎ
그런데 이소원 조금은 탐나지 않나요?
만화로 보는 초등인문학 답게 내용이 참 알차서 뒷내용은 직접 읽어보는걸로 ㅋㅋㅋ
학습만화만 쭉 이어져있으면 조금 아쉽다 싶었지만
역시 처음접하는 초등인문학 인 만큼 뒷쪽 <똑똑해지는 신화여행>에서는
조금더 깊숙히 들어간 심화적인 내용들이 그림, 명화, 조각상등과 함께 들어있어요.
그리스로마신화는 그 역사도 오래된만큼 우리에게 많은 깨달음을 주고있죠?
앞선 재미있는 내용으로 이해를 했다면
좀더 깊숙히 들어가서 제대로 알수있어 좋은거 같아요.
우리 아이들 게임 좋아하죠?
아울북 만화로 읽는 초등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 14>에서는 신화카드가 세개가 들어있어요.
헬리오스, 미다스, 판 세개의 카드는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보드게임도 할수있답니다.
착실히 하나하나 모우고 있어요 ㅋㅋ
그리스로마신화를 티나는 아울북 만화로 읽는 초등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로 접하게 되었는데요.
여자아이들이 이런 신화같은 이야기보다는 다른 공주이야기를 좋아하는데
아울북 그리스로마신화는 그림체도 예쁠 뿐더러 내용이 재미있어서
상당히 푹 빠지더라구요.
매번 새로운 이야기가 나오길 너무 기다리고 있어요.
드디어 출간된 만화로 보는 초등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 14>권을 보자마자 읽겠다며 가져간 녀석
헬리오스의 아들인 파에톤을 보면서 처음에는 조금 불쌍하다 그러더니만
이내 너무 욕심부린거 같다며 질책했답니다.
원래는 마차를 정말 잘 타는데 아마 너무 좋아서 들떠서 더 못한거 같다고 ㅋㅋㅋㅋ
인간들의 무모한 소원 편을 티나와 읽어보면서 인간들의 욕심과 무모함들이
어떤 결과를 줄지를 알려주고 살아가는데 지혜를 주는거 같아요.
<그리스 로마 신화 15> 는 언제나오냐는 티나 ㅋㅋㅋㅋ
빨리 출간해주시길 아울북에 요청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