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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경사 바틀비. 중고서점에서 발견. 허먼 멜빌을 외면해왔지만 이 주인공만은 외면할 수가 없어서 집어들고 왔다. 기대가 되는 작품이다. 주인공이 당차게 아니요. 싫은데요. 라고 말해줬음 좋겠다. 우리 모두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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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나이와 일생의 지점에 이르면 악몽이라도 충분치는 않지만 위로해주는, 익숙한 느낌이 들게 되기도 한다. P.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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