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에 살면서도 한양도성에 대한 무지와 무관심으로 둘러보지 못했던길...마침 알라딘 문화초청으로 잘 다녀왔어요 5월3일 오후 3시 보슬비가 조금씩 내리는 길...역사와 문화 우리것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가지신 저자와의 직접 대화는 너무나 즐거웠습니다.책과 함께 길동무가 되어주신 작가 이영호님에게 다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