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회화, 365 단어로 끝장내기 - 세상에서 제일 쉬운 영어
백선엽 지음 / 넥서스 / 2013년 7월
평점 :
절판


정말 365개의 영어단어로 어떤 상황에서도 대처할수 있는 영어회화를 구사할수 있게 해줄까?

영어의 뼈대가 40~50개 정도의 이른바 기본 동사와

50~60개의 기본 단어만 알아도

그위에 뼈대와 살을 붙일수 있는 능력과 성의만 있다면

영어회화가 가능하다는 사실은 진작 알고 있었다.

하지만 최소한 300-400개 정도의 그러니까 초등 기본 단어와

최소한 50개 정도의 문형을 알아야

실전 커뮤니케이션 현장에서 주눅들지 않는다고 생각해왔다.

그런데 이책은 그런 선입견과 방어막을 과감하게 치우라고 말한다.

그러니까 회화의 구성원리라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복잡한 용법이나 어려운 문법 용어를

최대한 배제하고

최단시간안에 영어회화를 그냥 단순히 하게 해주는 방법이라는 것이다.

아무리 왕초보인 사람도 40-50개 정도의 기본 동사와

50-60개 정도의 기본 단어는 안다.

물론 여기에 덧붙는 각 상황별로 그때그때 꼭 필요한 예문들

또 영어회화 사전과 기본 단어장 역할도 해주는 책이다.

 

가장 실전적인 상황과 표현

가장 간단 명료하게 정리된 편집

바로바로 꺼내어 쓸수 있는 스타일이 사는 책...

 

정말 오랫동안 기다려 왔고

이제 이책으로 영어의 자유를 갈망하는 모든 주변인에게도

자신있게 추천해줄 생각이다.

 

영어의 자유에 갈급한 수많은 한국인들...

이제 좀 편해지고 가벼워지고

좀 행복해졌으면...그리고 고마워요.

이 책을 만들고 이 세상에 선보여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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