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리워터 수분크림에 따라온 에센스...
나이가 30대 후반을 넘어 40에 접어들고 부터는 피부는 건조해지고 푸석해져서
이제 피부도 돈맛을 알고 고가의 브랜드 제품을 알아보기 시작하는 듯했다(절망-_-)
건성피부에 혹시 약발이 받을라나 싶어 뜨는 제품 로트리사의 켈리워터라는 수분라인을 구매하게 되었다.
이 제품은 사은품의 역할을 넘어 다음번에는 샘플 사용후 정품을 구매해 보아야겠다는 생각을 갖게하는
에센스다.
어떤분은 악건성 피부에 이게 맞지 않는다고 썼는데
왜 그런지...난 괜찮은데...
세안후 촉촉한 수분도 유지시켜 주고 약간 끈적이는 느낌도 있지만
암튼 수분은 잡아준다는 생각은 든다.
다들 피부타입이 달라서 그냥 건성에 30대 후반이라고 해서 다 같은 건 아니겠지만.
사은품은 30ml였는데 정품은 100ml라니 가격에 비해 용량도 후한 편이다.
30ml로도 몇달은 쓸거 같은데...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