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내려다 본 땅 위의 것들은 더 근사해 보입니다.
어느새 돌아가야 할 시간.
미치는 안타까워하며 시간도 비행기처럼 빨리 날아간다고 말하지요.
비행기는 무사히 착륙하고 미피는 꿈만 같았던 비행의 여운에 행복해 합니다.
<하늘을 난 미피>는
아이들에게 흥미로울 수 밖에 없는 비행기가 나오고
비행기를 타고 하늘을 나는 멋진 경험을 미피와 함께 할 수 있는 그림책이네요.
아니 어른들에게도 비행기 타고 여행가는 것은 늘 설레는 일이지요.
하늘에서 내려다 보는 지상 위의 멋진 풍경들을 살펴 보고
비행기를 탔을 때의 기분을 상상해 보는 재미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이 그림책을 보고 나면 정말로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가고 싶어질 것 같네요.
아이와 함께 무엇을 타고 어디로 여행을 갈지 함께 이야기해 보는 시간도 가져보세요.
미피가 말한 것처럼 비행기처럼 빨리 날아가는 시간을 경험하게 되실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