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의 그림자
최유안 지음 / 은행나무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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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계엄을 정당화하려고 이북에 드론을 보내 국지전이 나도록 유도했다는 뉴스가 사실로 확인이 된다면 정신줄 붙잡기 힘들 것 같은 요즘, 분단체제로 인해 텅 빈 마음이 해외에서는 어떻게 사람을 움직이는지 생생합니다. 서사의 선이 뚜렷하고 분명해서 저절로 페이지가 넘어가는 소설. 보람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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