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책은 매번 읽을 때마다 새로움으로 다가온다. 이 책은 텅빈 마음에서 그린 의도로 세상을 이롭게 하며 살아가는 지혜를 알려준다. 내 안에 본나가 품은 의도의 씨앗을 뿌리고 명상으로 키워가는 길을 보여준다. 매일 밤 한 꼭지씩 읽으며 내면을 비추는 시간을 가지면 내면의 지혜가 현세의 고통과 어려움에서 나를 깨우고 인도하는 경험을 하게될 것이다. 이 책은 마음의 경전과 같아서 늘 내곁에 두고 평생 함께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