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와 생각
이광호 지음 / 별빛들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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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동안 나 또한 파리의 거리와 풍경 속을 거니는 느낌을 받았다. 여행지로서의 파리 뿐만 아니라 여행자로서의 나를 다시 돌아보게 하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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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당신은 다른 사람을 위해 살고 있는가 - 아침과 저녁, 나를 위한 철학 30day
고윤(페이서스 코리아) 지음 / 딥앤와이드(Deep&WIde)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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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54명의 동서양 위인들의 철학자가 선사하는 인생의 지혜가 담겨 있다.

책의 두께가 두껍지 않고 크기도 크지 않아서 출퇴근길 가지고 다니면서 읽으면 좋을 것 같다.

표지도 너무 멋지지 아니한가!



당신은 지금부터 이 책을 통해 내면을 강화하게 될 것이다. ~ 이 책은 총 30일의 여정으로 54명의 위인의 깊은 철학이 담겨 있다.

~ 당신이 바라는 삶의 첫 시작이 되고, 결심을 굳건히 만들어 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철학이라는 것이 어렵다는 인식이 있어서, 베스트셀러에 올라가 있는 책들을 읽기 시도도 여러 번, 하지만 중도에 포기하고 말았다.

그런데 이 책은 짤막한 구성이지만, 동서양 위인들의 철학을 토대로 내 삶을 어떻게 하면 풍요롭고 주도적으로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 보게 하기 때문에 재미있고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어 좋았다.




아무리 좋은 계획과 의미 있는 뜻을 세웠다 한들 결국 아무런 행동하지 않으면 달라지는 건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다.

행동만이 진정한 의미를 양산해낸다.

-율곡 이이-


항상 계획 세우고 시도도 해보지 않고 있기 때문에 율곡 이이 선생님의 이 말씀이 더 와닿았는지도 모르겠다.



당신은 마법과 같은 삶의 변화를 믿는가?

이에 대한 대답은 역시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

-로알드 달-


이룰 수 없을 것 같은 일들도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

콜럼버스의 달걀처럼 세울 수 없는 달걀이어도 콜럼버스는 달걀을 세웠다. 이 마법과 같은 일이지만, 결과를 보고 다른 사람들은 누구나 할 수 있으라고 평가절하했다. 콜럼버스는 이 달걀을 세워봐야겠다고 마음을 먹었고, 세우게 된 것이다.

이렇게 나의 의지가 강하다면 해내지 못할 일이 무엇이 있겠나..라는 다짐을 하게 만든 "로알드 달" 편의 이야기도 인상 깊었다.



꿈이 없는 삶은 정체된 삶이며, 변화와 성장의 가능성을 제한한다.

우리는 끊임없이 전진해야 하며 낙관적인 마인드로 새로운 경험을 쌓아가야 한다.

-로알드 달-


나이가 들어도 꿈은 있고, 실행할 수 있는 힘도 분명 있다.

꿈을 꾸고 실행할 수 있다는 낙관적인 마인드로 쌓아 올라가는 경험의 힘은 내 인생을 더욱 풍요롭고 가치있게 만들어 줄 것이다.




1. 나는 강한 존재이다.

2. 나는 내 삶의 주인이다.

3. 나는 사랑받을 자격이 있다.

4. 나는 매일 성장하고 있다.

5. 나는 충분하다.

- 워런 버핏-


나의 존재를 소중하고 존재감 있는 의미로 만들어주는 이 5가지 다짐은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에 되뇌어 보면 너무 좋을 것 같았다.

나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며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게 해주는 마법과 같은 주문이다.



바람에 속절없이 흔들리는 갈대처럼 타인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삶을 살아가지 말자. 줏대와 무게감을 지니자.

"당신은 왜 아직도 다른 사람을 위해 살고 있는가?"


로버트 슐러부터 노자의 도덕경까지 많이 들어본 위인들도 있지만 이 책을 통해 처음 알게 된 위인들도 있었다.

새롭게 알게 된 위인들의 철학, 사상 등을 배워가며 내 인생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가야 겠다는 마음가짐을 갖게 되었다.


왜 아직도 다른 사람을 위해 살고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 본적도 없는 나는, 지금까지 너무 수동적인 삶을 살아온 것은 아닌 지 하는 반성도 하게 되었고,

나에게 주어진 인생과 시간을 얼마나 주도적으로 잘 만들어가야겠다는 다짐도 함께 하게 되었다.


이 책은 아침저녁으로 한 편씩 읽으며 오늘 나에게 주어진 인생을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지, 오늘 나의 하루는 어떻게 마무리했는지 사유하는 시간을 선사해 준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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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당신은 다른 사람을 위해 살고 있는가 - 아침과 저녁, 나를 위한 철학 30day
고윤(페이서스 코리아) 지음 / 딥앤와이드(Deep&WIde)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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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아침저녁으로 한 편씩 읽으며 오늘 나에게 주어진 인생을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지, 오늘 나의 하루는 어떻게 마무리했는지 사유하는 시간을 선사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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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 정신 - 판다에게서 배우는 나의 지속 가능한 미래
곽재식 지음 / 생각정원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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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 정신 by 곽재식


느리게 씩씩하게 행복하게 사는 판다


어릴 때 읽었던 동물 백과사전에서 본 아기 판다의 모습에 반해 지금까지도 제일 좋아하는 동물은 판다였다.


판다는 항상 대나무를 손에 쥐고 뽀각뽀각 쪼개가면서 열심히 씹어 먹는 모습도, 소리도 너무 귀엽다.

판다라고 쓰고 귀여움이라고 읽는다.



과학저술가 곽재식님이 고고학, 과학, 자연, 생물, 정치 등등 다양한 분야의 이야기와 판다의 이야기를 아우르는 에세이집으로 한 권을 다 읽고 나면 한 편의 짧은 판다 백과사전을 읽은 듯한 느낌이 든다.


사람들은 왜 판다를 좋아하고, 판다는 도대체 어떤 매력이 있는 동물일까?라는 질문으로부터 시작하는 이 책은 총 7장으로 되어 있다.


1장 판다는 계속해서 움직인다

2장 판다는 손이 부족해도 어떻게든 버틴다

3장 판다는 자기가 좋아하는 맛을 즐기는 데 집중한다.

4장 판다는 혼자서도 잘 산다

5장 판다는 싸움을 말린다

6장 판다는 남의 아류 취급을 받았지만 결국 주류가 된다

7장 판다는 살아남는다



사람들은 판다가 게으른 동물이라고 한다.~ 판다의 삶은 먹고 자고로 요약할 수 있다.


항상 보면 먹고 있고, 자고 있는 판다지만 다른 곰들과 다르게 초식을 하기 때문에 더 많이 자주 먹어야 하는 부지런을 갖추고 있고, 겨울잠도 자지 않고, 4계절 내내 죽순을 찾아 계절마다 이동을 하는 바지런함으로 무장한 똑똑한 곰이다.



판다가 먹는 모습도 그와 비슷하게 평가할 필요가 있다.

하루 종일 먹는 게 일이라는 말은 내가 즐길 수 있는 일을 끊임없이 계속하며 지내고자 애쓰는 삶이라는 뜻이다.

달리 말하자면 별 큰 성과도 남지 않는 일이지만 살아남기 위해서는 그 일을 멈춤 없이 많은 분량으로 해내야 한다는 뜻도 된다.

세상사 많은 일이 이렇지 않나 싶다.

그중에서 판다는 그 일이 느긋하고 즐거워 보이는 쪽의 태도를 택한 것 뿐이다.


대나무, 죽순, 당근, 사과, 워터우 등등을 주로 먹는 초식동물인 판다지만 100kg가 넘는다. 단백질 섭취가 적기 때문에 꾸준히 자주 먹어주는 부지런함을 갖고 있어야 한다.



동물의 삶을 너무 사람의 삶처럼 생각하는 것은 경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

~ 사람의 잣대로 판다의 습성을 함부로 판단하면 판다에 대해 더 많이 알아가는 데에 오히려 방해가 될 수 있다.


얼마 전 중국으로 떠난 푸바오를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걱정과 아쉬움을 보내고 있다. 엄마 아빠를 떠나, 그리고 사육사 할부지들을 떠나서 혼자 머나먼 낯선 곳에서 적응은 잘 할지, 밥은 잘 먹을지와 같은 걱정이 들지만, 판다는 만 4세가 되기 전, 성 성숙기가 오기 전에 중국으로 가서 적응을 하고 새로운 제2의 판생을 시작하는 것이 푸바오에게 가장 좋다고 한다.


사람의 잣대로 평가하자면 여기서도 잘 지내고 있는데 왜 보내느냐고 불만을 갖겠지만, 판다는 본래 독립적인 생활을 하는 동물이고, 혼자 지내는 것을 좋아하는 동물이기 때문에 엄마 아빠의 고향으로 간 푸바오의 미래를 응원하는 것이 푸바오를 위한 것이기도 하다.



과학기술의 발전은 항상 우리에게 무슨 자연을 어떻게 보호해야 하는지, 그 방법과 방향을 알려준다.


멸종 위기 동물이었던 판다는 과학의 힘으로 개체 수가 많이 늘었다고 한다. 귀여움도 한몫을 했겠지만, 포기하지 않고 판다를 보호에 힘썼던 많은 사람들의 노력으로 이루어낸 성과인 것 같다. 과학이 자연을 파괴하기도 하지만, 한 편으로 자연을 보호하기도 하고, 그 방법을 찾아내기도 한다.



동물을 그저 깜찍한 장식품처럼 여기거나 내 감정을 즐겁게 해주는 수단으로 보는 시각을 넘어서서, 자연 보호 활동의 대상이자 자연을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는 연구 대상 그리고 생태계 보전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끌어낼 수 있는 대상으로 생각할 필요가 있다. 나는 이러한 생각 또한 판다 정신이라고 이야기해 보고 싶다.


귀여움과 깜찍함으로 무장한 판다를 보면서, 다른 동물에게도 관심이 자연스레 가져지게 된다. 뼈만 앙상했던 사자, 웅담 불법 채취에 이용되는 곰 등등 다른 동물의 생존과 보호에도 관심을 만들어내는 판다는 자연보호에까지 관심을 갖게 만든다.


이 책은 판다와 다양한 분야의 지식, 교양이 함께 어우러져 있는 에세이와 판다의 귀여운 사진, 그리고 판다에 관해 평소 궁금했던 점(예를 들면 왜 판다는 항상 구르나요? 등등)을 해소해 주는 Q&A로 구성되어 있는특별한 에세이집이다.


귀여움으로 무장한 판다가 세상에 갖는 영향력과 존재감이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선물 같은 책이었다.


#에세이 #판다정신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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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 정신 - 판다에게서 배우는 나의 지속 가능한 미래
곽재식 지음 / 생각정원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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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분야의 이야기와 판다의 이야기를 아우르는 에세이집으로 한 권을 다 읽고 나면 한 편의 짧은 판다 백과사전을 읽은 듯한 느낌이 든다.귀여움으로 무장한 판다가 세상에 갖는 영향력과 존재감이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선물 같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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