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하는 마니또에서 나의 마니또가 선물해준 시집
뭐 이런걸 선물하냐며 친구에게 구박을 했지만
막상 한장 한장 넘길때마다 친구에게 미안해지게 만들었다
가슴 깊이 우러나오는 감동과 살기 바쁜 이시점에 어울리는 시집인듯
엄마도 궁금하시다며 읽으시더니 친구분들께 선물한다며 구입을 해달라고 하셨다
선물하기 좋은 책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