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페일님 이북 내시기 시작하고 혹시나하고 굉장히 기다렸던 작품입니다.2020년 12월 캘린더 굿즈가 뜨면서부터 흥분에 휩싸였구요.드디어 볼 수 있다!!!는 기대감^^훼손이라는 제목 자체가 성태한의 죄책감, 이 이야기의 모든 것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지금껏 살아온대로, 욕망에 이끌리는대로 훼손했지만, 앞으로 이전과 똑같이 살 수 없게된 자신. 어떻게 보면 소중한 것 없이 살던 서로가 서로에게 특별한 존재가 되버린거죠. 그래서 둘이 달달하게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똥강아지, 사랑스런, 벚꽃바람 같은 세상에서 제일 예쁘고 사랑스런 단어들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작가님 덕분에 행복합니다. 당분간 계속 행복할 것 같습니다.^^
우리 재서가 첫인상이 엉망이라도 조금만 견뎌주셔야 합니다.다 그게 어릴때 사람을 잘못 만나서 그런거라구요.라는 수맘의 외침ㅠㅠ하준이와의 만남도 계기도 처음은 하준이에게 최악이었을지 모르지만 이후 망돌의 길을 버텨낼 힘을 준 것도 재서였다는 점에서 둘의 만남은 둘 다에게 구원이 아니었을까 합니다.우리 하준이가 드디어 새롭게 연예계에서 발돋움 할 기회를 얻은 만큼 1위하는 것도 보고 싶고 좀 성공하고 재서의 옆에 나란히 선 모습을 보고 싶은 사람으로서 외전 하나만 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