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또는 수가 아저씨인것만 괜찮다면.그쪽이 오히려 취향이라면 더할 나위 없는 시리즈.
사실 비엘에서 공수 둘 다 평범한 집안에서 태어났다거나 가난하다거나 한건 흔한 일은 아니죠. 읽는 사람들(특히 저?)도 비범한 배경을 은근히 기대하구요.하지만 작가님은 그런 배경없이도 작품을 써 내시는 능력이 있으신 분 같아요.옛 감성과 청게물 특유의 풋풋하면서 저돌적인 모습까지도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