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속의 주님
켄 가이어 지음, 최요한 옮김 / 두란노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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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보다 하나님의 심장소리가 크다"

 

켄가이어는 폭풍속에서도 주님의 임재를 경험하며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평안을 통해 우리 인생에게 말씀하시는 주님을 만나고 주님의 평안으로

끝까지 함께 하심을 말하고 있다.

자신의 경험과 신앙생활을 통해 들려주는 폭풍속의 주님을 통하여 현재 우리에게

처한 상황과 힘듦이 있을지라도 주님은 언제나 나와 함께 하시고 평안으로 붙들어

주심을 알고 끝까지 견딤으로 하나님과 함께 하기를 원하신다.

 

신앙생활을 해 오면서 많은 이들이 폭풍을 만나게 된다고 생각한다.

때로는 작은 폭풍우도 때로는 큰 폭풍우속에서 멀리 떠밀려 가기도 하고 파도에

부서지는 경험을 맛보기도 한다.

그러나 너무 큰 파도가 치고 폭풍이 거세게 몰아칠때는 하나님이 정말 나와 함께

하시는지 불안하고 나만 미워하고 멀리하시며 침묵하고 계시지는 않는지 불안과

원망속에 기도하기도 하고 좌절하기도 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지나고 보면 알게 된다.

그때는 잘 모른다. 정말 주님이 날 사랑하기는 한걸까 라는 원망을 하기도 하지만

지나고 보면 이 모든것이 주님의 은혜이고 주님이 얼마나 날 사랑하고 있다는것을

느낄것이다.

지금의 시간들이 폭풍이 걷힌 상태는 아닐지라도 주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평안을

주시고 나를 붙들어 주시는 주님의 은혜안에서 잘 견디고 이기고 끝까지 인내함으로

주님의 구원의 은혜에 감사함으로 이 삶을 견디고 이기며 나아가고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우리에게 평안을 주신 주님의 은혜를 알게 된다면 또 다른 아픈이들을 돌아보아야

함을 말하고 있다.

다른사람을 안아주고 위로하고 봉사의 나눔을 갖게 될때에 더 큰 감사로 인해

평안을 얻게 될것이며 하나님이 주신 은혜의 삶을 더 맛보게 될것이다.

 

고통스럽고 아픈삶이더라도 주님앞에 무릎끊고 기도하며 주님의 은혜를 구할때에

주님은 여전히 어제나 오늘이나  지키시고 인도하심으로 우리안에 평안을 주시고

평감의 삶으로 이끌어 주실 것이다.

수많은 방법을 통해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어떠한 폭풍속

에서도 우리를 버리지 아니하시고 끝까지 지키시는 주님의 약속을 믿고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는 삶이 되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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