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에 붙잡힌 전도자 - 성령님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복음을 전하는 사람
김인중 지음 / 규장(규장문화사)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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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중 목사님의 전도열정을 보게 되는 성령에 붙잡힌 전도자.

성령에 사로잡히면 전도가 쉬워진다고 한다.

내가 할려고 하다 보면 어려워지고 쉽게 포기하게 되어서 못하지만

성령께서 도와주실때만이 두렵지 않고 힘들지도 않은 전도가 될수 있다고

한다.

신앙안에서 주님을 믿는 백성이라면 전도의 사명을 가지고 어떻게 하면

전도를 잘할수 있을까 전도를 잘 하는 사람은 어떻게 해서 저렇게 많은 이들을

전도했을까 라는 고민을 해 보게 된다.

김인중목사님의 지나온 시간들과 복음을 전하며 함께 한 시간들을 보면서

목사님의 열정과 뜨거움을 보게 되었다.

1부 내가 이 복음을 가장 사랑하기에

2부 죄인을 부르러 오신 예수님처럼

3부 전도하는 이 기쁨을 모두 알도록

4부 행복한 전도자 다 되게 하소서.

목사님께서 열심히 자전거를 타고 비타민을 챙겨먹고 건강을 위해 시간을 쏟는

이유중 하나가 바로 하나님이 나를 언제 부르시더라도 부르시는 그날까지 영광의

복음을 외치고 싶었다라고 말씀하신것을 보면서 주님께서 명하신 영혼을 사랑하심과

순종하는 마음의 열정을 보면서 나 또한 언젠가 이런 생각을 한적이 있다.

몸이 많이 늙어진 할머니때가 아니라 지금 젊음을 가진 때 주님께서 나를 택하시고

이끌어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그래서 건강할때 전도도 하고 봉사도 많이 해야지

하는 생각을 했는데 그것도 잠시 그때의 생각을 잊어버리고 안일하게 살아가고

있는 내모습을 발견하곤 한다.

전도에서 복음의 4영리를 말씀하는 부분을 보면 10분안에 전할수 있게 하라

성령님의 도움을 구하라 믿음으로 복음의 원리를 설명하라 이러한 훈련을 통해서

복음을 전할수 있어야 함을 말한다.

전도가 쉽다고 하지만 훈련하고 기도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함께 나아갈때에 주님은 우리와 함께 하시고 능력을 주실거라 믿는다.

전도대상자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때론 끝까지 기도하지 못하고 포기하는 경우가

있는데 끝까지 기도하며 복음을 전하며 그 영혼을 위해 관심을 갖어야 함을

생각해 보았다.

때론 전도를 하면서 상대가 어떻게 다가올까라는 두려움도 있고 아픔도 있지만

그 모든것을 이겨나가고  담대하게 나아갈수 있는 힘과 능력을 주시는 분도

우리 주님이기에 늘 기도로 마음을 강하게 하고 주님 주신 사명을 감당해야 함을

생각해 보며 전도라는 귀한 사명으로 별과 같이 빛나는 영광의 면류관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기도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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