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嫌い公爵は若き新妻に戀をする
あづみ悠羽 / ハ-パ-コリン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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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하면 만화보면서 것도 원서보면서 감상 안남기는데 이건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림도 그림이고 내용도 달달 완벽한 박구이벌레 한쌍이라 정말 좋네요. 달달물 좋아하시는 분들 강추에요. 여주 얼굴도 어려보이는 상이 아니라서 더욱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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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실문화도감 : 조선왕실복식
국립고궁박물관 지음 / 디자인인트로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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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이런 책들이 나온걸 알다니...하고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중.

내용이 많이 알찹니다..라기보다는 제가 바라는 포인트를 찝어서 책이 나와주었습니다.

사진만 실린게 아니라 그 사진을 푼 도해도 같이 실려 있고 그 옷을 입는 순서같은것이라던가 의상 장신구....전반의 것이 다 나와있는것이

정말 알찬 책인것같습니다. 저같은 일반인들에게는 정말 흥미로운 책인것같아요...

보통 일반적으로 복식책 사보면 여성들의 의상위주로 나와있어서 남자들 옷은 잘 볼수 없었는데

남자들 옷같은것도 잘 나와있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사진 칼라...이미지가 보고 싶었는데

올라온 사진들이 구한말당시에 찍었던 사진들이라 컬러사진은 당근없었겠죠.

의상색감이 정말 화려했을텐데 그런걸 실감할수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남아있는 의상 실사진같은게 첨부되어 있기는 합니다....

 

 

진짜 이런 책들 많이 나와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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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JOB 다多 한 컷 - 고생했어, 일하는 우리
양경수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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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기...그냥 그런 책인 줄 알았는데 뭔가 심금을 울리네요. 장바구니 담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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冷酷執事はメイドを溺愛する (ミッシィコミックス/YLC Collection) (コミック)
あしか望 / 宙出版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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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는 첫사랑이던 남주 세나가 집사로 일하는 저택에서 메이드로 일하게 된 메이. 하지만 어렸을 떄 자상한 그는 간곳이 없고 차가운 태도에 당혹해하지만...뭐 야간에 잠이 안와 산책 하다 남주와 마주치고 둘이 어릴때 이야기를 하다가 선을 넘게 됩니다.


뭐  이런 스토리인데 보면 남주에게도 무언가 있고-뭐 여자들에게 철벽치기 이런거?- 여주에게도 무언가 있습니다. 일단 1권인 셈인데 여기선 두 사람이 만나서 무언가 남들은 이해못하는 두 사람의 애틋함이 그려져 있습니다. 여주를 사랑하는 남주에 넌 여자질 안할줄 알았는데 일순간의 치기 이런거 발언하는 주인에게 남주는 내 감정을 일순간의 치기가 아닙니다라고 생각하면서 그럴리가 라고 대답해서 상대를 헷갈리게 만드는 그런 시츄라던가 여주는...음, 보니까 이 저택과 가문을 노리는 분가가 있어서 그 분가의 음모로 물론 여주는 모르고 있지만 들어오게 된거 같은데... 언니인듯한 여자가 약점으로 잡혀 있는 듯하고 그런데 그 여자가 여주가 생각하는 그런 시츄로 있는건 아닌 거 같고..하여튼 2권이 기대되는데 문제는....왜 그런 중요한 스토리들이 있음에 좀 기다렸다가 이야기를 채워서 내지 단편이 두개나 들어있는거요....이건 중편도 아니고 하여튼 불만이 많습니다. 딱 재미난 부분에 잘렸으니까요.......쳇. 오오조라 출판 기억하고 있겠으! 사실 뭐 분량늘리기를 하는 건 별수 없다하지만 그 뭐랄까 만화로서는 안좋은거 같습니다. 한창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데 중간에 끊기고 다른 단편이 억지로 들어가있는 셈이니까요. 만화보는 맥이 끊겼다고나 할까....
 

걍 그 두 단편은 한두세개 다른 단편들 모아서 단편집을 하나 내주지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어쨋거나 2권은 언제 나오려나...쳇쳇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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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妻監禁 (ソ-ニャ文庫) (文庫)
山野邊りり / イ-スト·プレス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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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부모를 여의고 재산을 노리는 친척들의 독아에 갈기갈기 찟길 위기의 가련한 소녀는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의 친구의 아들이자 아버지에게서 사업을 배우고 있던 남주의 도움을 받고

그는 그런 그녀를 위기에서 보살펴줍니다. 원래부터 호감이 있던 터라 자신을 돌봐주는 아름다운 청년을 사랑하는 소녀.

그런 두 사람은 축복속에서 맺어지고. 하지만 호사다마라 모든것을 쥐게 된 남주를 시기하는 남주의 동창이

남주가 출장으로 집을 비운 사이 그녀를 습격합니다. 폭풍우라 폭풍을 무서워하는 부인이 걱정되어 돌아온 남편은 그런 그녀를 구하고

둘이서 계단에서 굴러떨어졌지만 일어선건 증오스런 그놈.


사랑하는 남편을 눈앞에서 살해당하고 그 살인범에게 사로잡힌 가련한 신부로 시작합니다.

증오스럽고 가증스러운 남자에게 유린당하는 신부는 어떻게든 감금된 곳을 탈출하려하고.

간신히 탈출한 그녀는 거기에 얽힌 진실을 알게 됩니다.

그렇게 두 사람의 사연은 밝혀지고 우여곡절끝에 해피엔딩을 맞습니다..


스토리가 나름 배분하고 재미나게 잘되어있습니다. 역시 야마노베씨인거 같아요. 뭐랄까 가벼운 소재라던가 이런거 보다 이렇게 적당하게 무거우면서도 신파적인 감성의 소설이 정말 장점이신듯요. TL장르에서 믿고 보는 작가중에 하나죠.


나중에 알고보면...알고보면이 몇번 되풀이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쨋거나 갈수록 히도우 님 그림이 이뻐지십니다.

컬러 이뻐진건 애저녁에 이뻐졌고 흑백 삽화가 조금 떨어진다 싶었는데 이번에는 안전 내지 삽화까지 이쁩니다.

씬이라던가 이런걸 보여드리고 싶을 지경입니다.

빨리 정발되어 다른 분들께도 보여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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