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아가면서 필수로 내야하는 것이 있습니다.바로 '세금'인데요,국민의 한 사람이라면 당연히 내야하는 것으로 인식되어 있지요.저도 어느덧 직장생활 10년차가 되어가는데 급여명세서에 표시되어있는 근로소득세를 보고도 무신경하게 지나쳤습니다.저 뿐 아니라 주변의 친구,지인들도 대부분 그렇게 인지하고 있더라구요.하지만 제가 납부하는 세금의 산정기준과 추후에 근로소득이 아닌 기타 소득을 취하였을 때 세금 신고를 어떻게 하는지에 대하여 궁금해졌습니다.앞 표지에는 사례로 설명할 7명의 사람들이 그려져 있어요. 그림이 귀엽습니다.세금안내자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이조사관님의 친절하고 상세한 설명과 함께 7가지의 사례를 들어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