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혁명가가 되라 - 무엇이 내 인생을 최고로 만드는가
조관일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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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가 담겨있다고 하여 기대를 하였으나 약간은 아쉽습니다 

핸디사이즈에 읽기도 쉽게 서술되있으나 

실화가 나열되어있을뿐 분석이나 자세한 이야기는 나와있지가 않네요 

예를 들어 마트사원이 시골마트에서 새로운 혁신을 일으키는 사례가 나와 있는데  

서울에서 본대로 진열을 바꾸고 가격표를 새로 만들었다고 되있을뿐  

사실적인 묘사는 없습니다 

그리고 이야기 후 간단히 ~~이군요 하는 대화체의 요약정도 

사례를 간단히 알고자 하면 유용하겠으나 그이상은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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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한 회계학
하야시 아쓰무 지음, 오시연 옮김, 김성균 감수 / KD Books(케이디북스)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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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일단 책의 겉표지도 노란색으로 친근감이 들게 디자인이 되 있다

그리고 책의 내용에서도 숫자나 도표가 적어 비교적 쉽게 읽을수 있게 되있다

 

처음 도서 카피를 보았을 때에는 회계원리를 쉽게 풀어 쓴 책인줄 알았는데

실제는 예제를 들어 원리를 설명한 내용이다

회계학은 단어를 설명을 들어도 실제 장부에 대입할경우

어떻게 해석해야하는지가 어려우 부분인데

실제 적용되는 예를 들어 설명을 해놓은 점이 아주 마음에 든다

 

6장 시간이 비즈니스를 지배한다

이부분은 목차만으로도 매력있지 않은가

실제는 아주 방대한 정보나 내용을 담은 것은 아니지만

회계에 관심이 있고 자기사업을 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해당장을 읽고 아하 할것이다

 

이 책으로 회계학 이 만만해 지지는 않겠지만

나름 내용이 충실하고 제몫을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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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은 왜? 최고가에 자포스를 인수했나 - 개정판, 세계 유일의 기업문화와 고객관리 전략을 배운다
이시즈카 시노부 지음, 이건호 옮김, 이정일 감수 / 북로그컴퍼니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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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뉴스를 보면 "신의직장"이란 단어가 종종 눈에 띈다 

고액연봉에 휴가 복지까지 ..... 

하지만 진짜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직장은 내가 일하고 싶은직장,내가 행복해지는 직장, 

보람된 일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 직장일 것이다 

모든 사람이 사장이 되고 싶어하는 것은 아니니까... 

하지만 자포스의 투자는 가히 과감하다고 할 수 있다 

대부분의 콜센터가 작업종류에 따라 시간이 정해져있고 멘트가 정해져있고 

회사의 이익을 위해 금전지출은 적게 나머지는 상담원의 친절로 메꿔지는 것이 

미덕으로 여겨지는 서비스 사회에서 한고객에게 6시간의 통화를 하는것은  

정말 놀랄 일이다  

그리고 사장이 같은 사무실에서 같은 책상을 쓰고 크리스마스에 근무를 같이 한다니 

과연 어떤 느낌일지... 

자포스가 흑자로 전환된것은 겨우 2006년이라고 한다 

즉 회사라는 개념에 맞게된것은 겨우 5년째라는것이다 

기업이 수성을 할수 있을지 가늠하기에는 약10년이 필요하다고 한다 

아마도 자포스가 위대한 기업으로 남게 될지는 좀더 인내심을 가지고  

지켜보아야 할것 같다 

하지만 이 시작이 많은 사람에게 다른사람에게 선하고자 하는 마음을 

일으켰다면 충분한것이다  

이미 자포스가 존재하므로 더나은 자포스가 생길수 있는 초석이 놓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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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라이프 - 인생 최악의 7일, 누구나 삶을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있다
필 맥그로 지음, 이경식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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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명강사라는 책에 대한 설명도 있었고 자신의 쇼를 가지고 있었다던가 등등의 이유로  

많은 기대를 하고 이책을 읽었다  

물론 책에 지적된 7일은 어느누구에게나 닥쳐올수 있는 일이 아니던가 ..

하지만 나의 마음에 다가오지 않는 무언가가 아쉬웠다 

미국의 리얼리티쇼를 보면 "난 이렇게 했어""난 이렇게 할거야"라는 포스를  

마구 풍기며 한마디해도 되는것을 열마디로 하는 느낌이 들때가 있는데,

열마디라는 것은 나의 관점이거나 동양적인 관점이라고 하고,

뭔가 엄청나게 써있기는 한데 내귀에 대고 마구 소리치는 느낌. 

그래 한번 생각해보고 대비를 해야겠다는 선에서 책을 덮고 생각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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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도쿄 - ¥1000으로 즐기는 스타일 도쿄 시공사 시크릿 시리즈
정기범.김한나 지음 / 시공사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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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면 도쿄의 트랜드를 바로 반영하려고 애쓴것 같다 사이제리아 스파게티도  

도움이 됐고  지유가오카의 무사시 라면도 괜찮았다 (남자직원분이 영어가 안됨에도 불구하고  

일본어로 열심히 설명을...)

특히 책서두에 나왔던 닛포리,마지막날 오면서 둘러봤는데 참 독특한,일본인들만의 정서를 볼수 

있다고나  할까,저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넓다란 묘지(절대 과장이 아님)옆에 바로 일반주택이있고 한길만 건너면 평범한 주택지이고 

대로변의 절 마당에 묘지가 있고..그 묘함이라니..

일본의 가장 오래된 공동묘지를 볼수있었고,닛포리(야나카)의 시장도 근대화이전의 옛시장  

풍모를 볼수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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