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길 한국사 포켓 암기노트 (스프링) -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익히는
전한길 지음 / 에스티앤북스(ST&BOOKS) / 2016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무겁지도 않고 크기도 작아서 잠들기 전에 보기 좋네요^^ 효율적으로 시간을 쓸 수 있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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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언제, 어디서 책 읽는 걸 좋아하십니까?
- 여유시간이 있을때마다 주로 방에서 침대에 누워보는편입니다^^ 그외에는 도서관 구석을 찾아내서 반쯤 웅크리고 보는것도 좋아하구요^^

Q2. 독서 습관이 궁금합니다. 종이책을 읽으시나요? 전자책을 읽으시나요? 읽으면서 메모를 하거나 책을 접거나 하시나요?
- 종이책을 넘겨가며 읽는것을 좋아해서 읽는책의 90%는 종이책이지만, 최근 읽거나 담아둔 책들 중 전자책의 비중도 날로 커지고 있네요. 그리고... 다이어리에 메모는 가끔 하지만, 책을 접다뇨... 저로선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입니다!!!

Q3. 지금 침대 머리 맡에는 어떤 책이 놓여 있나요?
- 요즘은 예전에 읽은 책들을 다시 보고 있어서 류시화 작가님의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을 가져다놨습니다^^

Q4. 개인 서재의 책들은 어떤 방식으로 배열해두시나요? 모든 책을 다 갖고 계시는 편인가요, 간소하게 줄이려고 애쓰는 편인가요?
- 간소하게 줄이려는편입니다. 애초에 도서관에서 책을 읽어보고 이건 꼭 가지고 있고싶다!!고 생각한 책이 아니면 잘 구입하지 않는편인데, 구입해서 모아놓은 책들은 작가별로, 작가별로 분류하고나서는 발행시기(시리즈라면 시리즈 순서대로)별로 분류해서 정리합니다.

Q5. 어렸을 때 가장 좋아했던 책은 무엇입니까?
- 역시.. 해리포터 시리즈였죠^^ 부모님의 선물로 마법사의 돌을 읽고 난 후엔 매번 발간되는 책을 사모으며 뿌듯함을 느꼈더랬습니다. 그리고 신화를 좋아해서 그리스로마신화랑 북유럽신화 만화판도 즐겨봤습니다.

Q6. 당신 책장에 있는 책들 가운데 우리가 보면 놀랄 만한 책은 무엇일까요?
- 딱히 없는 듯 한데.. 예전에 호기심으로 샀던 `이집트 사자의 서` 정도일까요?

Q7. 고인이 되거나 살아 있는 작가들 중 누구라도 만날 수 있다면 누구를 만나고 싶습니까? 만나면 무엇을 알고 싶습니까?
- 전 반지의 제왕의 J.R.R 톨킨 작가님과 왕은 웃었다의 류재빈 작가님을 만나고 싶습니다. 톨킨 작가를 만나 그 방대한 소설들의 세계관이라든지, 캐릭터, 사건 사고 등에 관해 이야기해보고 싶습니다. 류 작가님과도 역시 왕웃의 세계관이라든지, 캐릭터별 여러 이야기른 나눠보고 싶습니다^^

Q8. 늘 읽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아직 읽지 못한 책이 있습니까?
- 이영도 작가님의 `드래곤 라자` 입니다. 이 채에 대해서는 입소문이 워낙 쟁쟁한지라 언젠가는 꼭 보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눈마새, 피마새를 먼저 보고 다른 책들에 관심이 쏠리면서 계속 미루고만 있네요 ㅜㅜ 언젠가는 보고 말겠습니다!!!

Q9. 최근에 끝내지 못하고 내려놓은 책이 있다면요?
- 없습니다. 시리즈 중에 다음 시리즈가 아직 나오지 않아 어쩔 수 없이 흐름이 끊긴 책은 있지만, 제 스스로 못 끝내고 내려놓은 책은 없습니다.

Q10. 무인도에 세 권의 책만 가져갈 수 있다면 무엇을 가져가시겠습니까?
- 기본 생존이 보장되는 상황이라면, 해리포터와 눈물을 마시는 새, 그리고 왕은 웃었다를 들고 가겠지만, 생존이 보장 되지 않는다면 해리포터, 왕웃, 무인도에서 살아남기 정도랄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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