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게 쓴 옥주부 레시피 100 - 가장 많이 저장하고 좋아요 누른 옥주부 인스타 인기 집밥 메뉴 100선
정종철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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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동자 마빡이로 알려진 희극인 개그맨 정종철
이제 다섯가족의 밥상을 책임지는옥주부로 다시 태어났다.
도마도 제작해서 파는 요리에 진심인 옥주부❤️
옥주부 인스타에서 가장많이 저장하고 좋아해주었던
인기집밥메뉴들만 모은 맛있게 쓴 옥주부 레시피100

​옥주부님 인스타보니 사진촬영도 직접하시는거 같던데
사진찍는 기술까지 👍🏻
못하는게 없는 분이시네 :)
딸 줌수업하는날 매일 뭐해줄까 고민스러울때
해주려고 표시해논 밥메뉴들😊💛
옥주부님 레시피대로만 하면
정말 맛있는 음식이 내손에서 만들어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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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하고 싶은 말
김수민 지음, 히조 그림 / 스튜디오오드리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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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감성에세이 트렌드의 시작을 알리며 등장해
5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너에게 하고 싶은 말》
2021년 감성의 새로운 일러스트와 양장본으로 재탄생되었다.
우리 삶에서 가장 중요한 사랑, 우정, 인간관계, 꿈, 일 등의
주제로 따뜻하고 때로는 단단한 말들을 건넨다.
가슴을 울리는 말들 속에서
남의 눈높이와 시선에 신경 쓰기보다는
만남과 헤어짐, 우정과 다툼, 세상과의 관계에서
스스로 중심을 잡고 살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
짧은 글귀로 용기를 얻고 힘을 얻을 수 있는
김수민 작가만의 힘이 있어 오랫동안 독자들에게
사랑받아온 것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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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미워질 때마다 사랑한다고 말했다
가희 지음, 오혁진 그림 / 스튜디오오드리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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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하면서도 좋아해.

연락하고 싶지 않지만 보고싶어.

떠나고 싶으면서도 함께 있고 싶어.

떠올리기 싫은데 하루 종일 네 생각만 해.



어제는 네가 미워서 울었고

오늘은 너를 사랑해서 눈물이 났어.


수만독자의 이별을 위로한

[답장이 없으면 슬프긴 하겠다] 작가가

다시 사랑을 꿈꾸게 하는 감정에세이


네가 미워질 때마다 사랑한다고 말했다.


문장하나 표현하나가

사랑을 막 시작했을때

사랑하는 사람이 미울때

그리고 다시 사랑할때

그사람과 헤어졌을때

헤어지고나서 너무나 힘들때

사랑했을때의 과정을 너무나

섬세하고 공감가도록 쓰여진

글귀가 너무나 맘에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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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이 소통하는 법 - 일에 관한 열 가지 생각
강주은 지음 / 열린책들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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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여성, 멋진아내, 멋진엄마의 타이틀을 가진 강주은씨의 팬이다. 강주은씨의 SNS로 강주은씨의 성격이나 가족의분위기 자식과의 관계를 대충은 알수있었지만 강주은이 소통하는법의 책을 읽고나서는 더욱더 강주은씨의 지혜로움과 겸손함과 사람들에게 기분좋은 기운을 주는 묘한 힘에 감탄을 했다.
이책은 강주은씨와 인터뷰어의 말을 담고있어서 잡지책을 보는 느낌이 든다. 늘 상대에 대한 관심이 있고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긍정적인 표현을 하고 넘어가는 강주은씨의 대화법은 정말 마음속에 품고 배워야 할 점인거같다.
그리고 지나가는 이야기를 그냥 흘리지 않고 그걸 본인의 숙제로 받아들인다 강주은씨. 회사동료나 가까운 지인뿐 아니라 주차를 해주시는 분이나 청소를 해주시는 분에게도 마찬가지로 “그 때 따님 취직이 잘 될 것 같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되었어요?”라며 이야기를 한다고 한다. 누군가가 내 이야기나 고민을 듣고 훗날에 다시한번 물어주고 걱정을 하고있었다는 생각이 들면 더욱더 믿음이 생기는 관계가 형성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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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여행사 히라이스
고호 지음 / 델피노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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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과거로 돌아가는 드라마도 좋아하고 책도 좋아한다.

과거여행사 히라이스에서

과거의 억울한죽음을 알아내기위해

과거의 엄마아빠 선자리에 나가 둘이 만나지못하게하기위해

남과북에 떨어져 사는 부부와 그의 자식들의 이야기 등

시공간을 넘나들며 감동적이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과거를 생각하며 그때 그렇게 하지 않았더라면....

그때 그이야기를 하지 않았더라면...

그곳에 가지 않았더라면...

후회하는 일이 사람마다 있을것이다.

과거로 돌아갈수 있는 티켓이 주어진다면...

?

“ 왜 사람들은 현재를 아무렇게나

흘려보내는지 알 것 같군.

그건 바로 누리고 있는 순간순간이

언젠간 과거가 될 거라고는

미처 생각하지 못하기 때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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