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가장 나답게 - 진짜 나를 찾아가는 연습
김유진 지음 / FIKA(피카)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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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답게 살기위해 나를 믿고 쓴다.”

글쓰기는 우리삶과같다. 무엇이 나올지 모르는 암흑 속에 희미하게 보이는 불빛을 따라가면서 의심하고, 선택하고, 후회하고 작은것들을 깨닫는 길.


글쓰기라..

블로그의 글도 이 책에서 말하는 글쓰기에 해당이 되는건지 모르겠다. 블로그에서 끄적거리는 글쓰기도 어렵기만한 내가 나답게 살기위해 나를 믿고 글을 써볼 수 있을까 ?
글쓰기에는 안전한 꽃길이 없다. 아무도 걸어간 적 없는 풀이 무성한 길 위에서 완벽을 추구하진 말자. 라고 저자의 용기를 주는 글들로 용기를 내어 책을 읽어보았다.


상처나 연약함이 치유의 시작이되고
불안한 나에게 위안이 되어주고
뒤죽박죽 얽혀있는 감정들이 하나씩 풀어나간다면
특별할거 없고 시시한 삶이여도 그 삶을 소중히 대접하는 일이 바로 글쓰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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