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된 배우 홍윤재가 아닌 자신의 감정에 솔직한 온전히 나로 살아보려고 노력한다는홍윤재배우의 취한밤들은 꾀나 궁금했다.배우라는 직업의 특성상 솔직하게 책을 낸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 용기가 있어야 가능한게 아닌가 싶다.어린시절 철없을 때부터 30대 홍윤재배우의 삶을살짝이나마 들여다볼 수 있었던 것 같고 홍윤재 작가님의 앞으로의 삶을 응원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