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하기를 좋아하는 나는 감성가득한 에세이를 좋아한다. 동정받기 싫지만 위로는 받고 싶어의 저자 김옥림은 현재 시, 소설, 동화, 동시, 교양,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집필활동을 하는 시인이자 소설가이며 에세이스트이다. 이책의 목차를 처음 보고 제목 하나하나도 교훈이 되더라. 좋은 글귀가 많아서 원없이 필사를 시작했다.노력하라 감사하라사랑하라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이책의 글귀들이 나는 너무 좋으다 :)마음의 여유도 없이 지쳐가는 사람이 늘어가는데 그들은 아마 마음의 고향을 잃어버렸기 때문이 아닐는지요.삶이 가끔 아프고 외롭고 할 때 내 삶의 벤치에 앉아 푸른 하늘을 바라보는 여유를 느끼면서 살아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