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사랑을 데리고 온다- 바람이 계절을 바꾸듯 곧 좋은 날이 온다 -시인 나태주가 뽑은 해외 명시 120편의 찬란한 축복희망하라, 사랑하라, 삶을 두려워하지 마라?나태주 시인은 쉽고 간결한 시어로 소박하고 따뜻한 자연의 감성을담아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아왔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로 「풀꽃」이 선정될 만큼 사랑받는 대표적인 국민 시인.좋아했던 시도 있고 처음 접하지만 마음에 와닿는 그런 시들도 있었는데 하나의시가 끝나고 시인의 감상이 한쪽에 적혀있어 더욱책에 빠져들어 읽을수 있었다.?좋은 시들도 많아 필사하기도 너무 좋다.하나하나 마음에 담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