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라면 유대인처럼 - 유대 5천 년, ‘탈무드 유머 에센스!’
박정례 편역 / 스마트비즈니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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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로 버무려진
유대인들의 ‘인생 철학’이 빛난다!

유머라면 유대인처럼

사실 이책을 보자마자
딸에게 선물하고싶었다.
짧은 단편으로 되어있어
아이도 재밌게 읽을수 있을것 같다.
살면서 가장 중요한게 지혜로운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탈무드식 유머는 지혜라 부를만하다.


수천 년간 모진 고난과 핍박을 견딘
유대인에게 유머는 ‘삶의 무기’였습니다.
벼랑 끝 나락으로 떨어져도
유대인은 특유의 해학과 위트로 역경을 견뎌냈지요.

유대인 몇 명이 모이면 대개 유머가 오갑니다.
유대인에게 유머는 생활이자, 지혜의 산물입니다.

히브리어로 유머를 뜻하는 ‘호프마’는
지혜’라는 뜻도 가지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유머가 없는 사람에게는
“머리를 숫돌에 갈아야겠다.”라고 말합니다.

칼이 날카로워야 예리하게 잘 들듯,
머리도 연마해야 좋은 유머가 나온다고 여긴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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