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사랑이라고 너에게 말할 거야 - 전 세계 젊은 작가 200명이 다시 사랑을 말하다
밥티스트 볼리유 외 지음, 자크 콕 그림, 김수진 옮김 / 더숲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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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무엇인가?
원예가에게 사랑이란 가시를 품은 장미였다.
그런데 그는 가시 달린 장미를 잃고 말았다.
간직해왔던 사랑의 정의를 잃은 것이다.
우리는 어떠한가?
우리가 생각하는 사랑의 정의는 무엇인가?
어쩌면 지금은 잃어버리고 없는
그정의란 무엇인가?
자, 어서 이리로 와 사랑이 무엇인지
조금씩 발견하기 바란다.
-머릿말 중
?
?
?전세계 젊은 작가 200명이 다시 사랑을 말하는
초상화마저 일러스트로 귀여운
내용이며 그림까지 완벽하게
사랑스러운 책이다.

좋은 글귀를 보면 끄적이고싶은
이놈의 직업병
책한권 다 쓸 기세다.??
사랑의 관한 글과 어울리는
일러스트로 더욱 감성을
애잔하게 만든다.
가을엔 독서의 계절
가을엔 역시 러브러브(?)
가을에 딱 어울리는 책인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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