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빌딩주의 재테크 습관 - 마인드에서 실전까지 월세 천만 원 만드는 알짜 부자 재테크
임동권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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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누구나 건물주가 되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지요? 저도 건물주가 되고 싶답니다. [꼬마빌딩주의 재테크 습관]은 저자 주변에 실전에서 건물주가 된 실제 주인공의 내용을 다루고 있기에 더 읽고 싶었답니다. 1, 2천만 원부터 시작하여 1억으로 3억 만들기, 3억으로 10억 만들기, 10억에서 50억 대 꼬마 빌딩주에 이르기까지 어떤 방식으로 투자하여 어떻게 돈을 굴릴 수 있는지 단계별로 안내해 주는 책이랍니다. 인생 2 막을 빌딩 전문가로 정하고 중개업에 투신하여 활발하게 활동 중인 저자의 책이라 더 도움이 되는 책이었답니다.

 
 
 

꼬마빌딩주가 되기 위해선 분명한 목표지점을 정하고 끊임없이 공부하고 수많은 경험을 쌓고 고민하고 전문가를 찾아 자문도 구해야 한다. 어떤 선택을 하던 리스크는 생길 수 있다. 리스크를 두려워하면 도전을 할 수 없다. 문제 앞에 핑계 대지도, 굴하지도 않고 오직 자신의 결정을 믿고 열정과 뚝심으로 나아가야 한다.

 

 

 

 

어쩌면 우리의 투자는 현재가 아닌 미래를 위한 투자이다. 인간의 기대수명이 늘어난 만큼 우리는 더 오랜 시간을 살아가야 한다. 사람이 살아가기 위해선 돈이 필요하다. 돈을 벌 수 있는 나이는 길어야 60세이다. 물론 더 오래 일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현재 웬만한 직장인의 퇴직 나이는 60세이다. 물론 60전에 은퇴를 해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 요즘은 흔히들 100세 시대라고 하는데 60세에 퇴직을 해서 100세까지 살아가려면 40년의 생활비가 필요하다. 재테크로 부동산을 이야기하는 것은 입지가 좋은 부동산은 시간이 지나면 오르게 되어 있다. 주식처럼 변동성이 심한 자산은 시간이 지나도 수익을 예상하지 못하지만, 좋은 부동산은 시간이 지나면 오르기에 노후를 대비해서 부동산에 투자를 많이 하는 것이다. 이 책은 자신의 투자 규모에 맞는 재테크를 소개하고 있으며, 크게는 건물 신축과 리모델링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건물 신축과 리모델링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자신에게 맞는 투자 방법을 선택하여 재테크에 도전해보시기 바란다. 빌딩 투자가치 유명지역 7선을 소개하고 있어서 더 도움이 된다. 평소 부동산 투자에 늘 관심을 기울이고 상당한 내공을 쌓으면 그 노하우만으로도 동업자가 되어 자신의 돈을 투자하지 않고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도전하는 자만이 수익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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