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수학하고는 관계없어 보이는~ 어렵게만 보이는 수능 수학~~
초등학교 수학 개념이 잘 연결되어 있어야
수능 수학도 잘 풀 수 있답니다!!
2주간 초4 어린이가 [수능까지 이어지는 초등 고학년 수학 개념편]을
풀어보았어요.
우리 아이가 과연 이 최상위 문제집을 풀 수 있을까라는
걱정과 기대감으로 문제집을 풀기 시작했답니다.
저의 걱정은 뒤로하고 아이가 쓱쓱 잘 풀더라고요~~
어렵지 않냐고 물었더니~~ 풀만하다고 말하더라고요.
그런데 문제를 가볍게 읽으면 쉬운 듯한데~~
깊게 보면 어렵게 느껴집니다.
단순한 곱셈, 나눌 셈으로 이런 문제들을 만들 수 있다니~~
아이 문제집을 보며 저도 깜짝 놀랐답니다.
이래서 수능까지 이어지는 수학이구나~~!!
우리 아이는 남들이 다 쉽게 생각하는
35000 x 0 = 350000이라고 실수를 하더라고요~
35000 x 1 = 35000
아이에게 말해주니~~ 아~~ 맞다가 끝이네요ㅠ.ㅠ
엄마는 속상하지만~~ 차근차근 고쳐나가면 실수가 없겠지요?^^;~~
23. 사탕 992개를 남김없이 28명에게 똑같이 나누어 주려고 합니다.
사탕은 적어도 몇 개가 더 있어야 합니까?
나눌 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나머지에 더하기까지 결합된 문제네요.
아이는 단순한 문제라 생각하고 똑같이 나눠주려면
36개씩 주면 된다고 답을 적었더라고요.
대치동에서도 사용된다는 [수능까지 이어지는 초등 고학년
수학]은 기본 개념을 설명하고 심화문제로 이어집니다. 이 문제집을 통해 쉽고, 당연하게 생각되어 놓쳤던 부분들을 발견할 수 있었답니다.
이 책은 수능까지 이어지는 확장된 수학 공부를 할 수 있게
안내하는 문제집이랍니다~~
아이가 어려운 교육청 문제, 수능 문제도 접해볼 수 있다고
나름 뿌듯해하네요.
우리 아이는 심화편까지 쭉~~ 공부하며 수능 감각
익혀야겠어요!!
[해당 후기는 업체로부터 교재만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