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18 : 자기 - 굴러가면 빛이 나는 바퀴의 비밀은?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18
사회평론 과학교육연구소 지음, 김인하 외 그림, 강남화 감수,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20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굴러가면 빛이 나는 바퀴의 비밀은?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18 자기!!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18]은 총 6교시로 구성되어 있어요. 이 책의 주제는 <자기>랍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배웠던 자석의 원리를 확장해서 공부할 수 있는 재미난 책이랍니다.

<1교시> 주제인 자기력에서는 스피커가 공중에 뜨는 까닭은?

공중에 떠있는 스피커를 보고는 저도 순간 깜짝 놀랐다지요^^~

오~잉 어떻게 스피커가 떠있지?

그런데 가만히 자석의 원리에 대해 생각해보면 아주 간단한 원리를 이용해 만든 스피커임을 알 수 있어요~

 

 

누구나 초등학교 때 자석을 가지고 N 극과 S 극의 성질을 이용해 밀고, 당기기 놀이 많이들 했지요?

용선생에서는 초등학교 1학년 아이도 이해하기 쉽게 차근차근 자석의 원리를 설명하여 준답니다.

만화와 사진을 이용해서 재미나고 쉽게 이야기해 주고 있지요~

이런 자석의 원리를 이용한 물건들도 소개하고 있어요~

나선애의 정리노트를 통해 <자기>을 정리하고 과학퀴즈를 통해 문제를 풀어보고~

용선생의 과학 카페를 통해 확장시키는 시간을 가져본답니다.

 

 

밤하늘에 아름답게 빛나는 오로라는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캐나다 등 극지방 부근에서만 볼 수 있어요~ 이 현상도 자기장과 관련이 있답니다. 활활 타오르는 태양은 주변으로 여러 가지 물질을 내뿜고 이러한 물질이 우리가 사는 곳으로 곧장 들어오면 지구의 생명체들이 큰 피해를 입을 수 있어요. 하지만 지구 자기장이 보호막처럼 막아 줘서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지요. 하지만 극지방은 지구 자기장의 보호막이 열려 있어서 태양에서 날아온 물질이 들어온답니다. 이때 지구의 공기와 부딪치면서 여러 가지 색의 빛이 나는데, 그게 바로 오로라랍니다. 지구 자기장은 우리가 사는 지구 마을 여러 곳에서 발견할 수 있답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배운 자석의 원리가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2학년 때까지 연결된답니다.

용선생의 과학교실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재미나고 쉽게 만화와 사진을 이용하여 자세히 설명하여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고요~ 호기심을 자극하는 주제들이 많아 아이들을 재미난 과학의 세계로 이끌어준답니다.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18 자기] 강추입니다. 19권 별과 우주도 얼른 만나보고 싶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