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 빚을 진 내가 뒤늦게 알게 된 소~오름 돋는 우주의 법칙 2억 우주님 시리즈
고이케 히로시 지음, 이정환 옮김 / 나무생각 / 2019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은 저자 고이케 히로시가 15년 전, 2억 원(2천만 엔)의 빚을 끌어안고 힘든 나날을 보내다 '우주님'의 강력한 가르침을 통하여 전혀 예상할 수 없었던 기적을 잇달아 경험하고 9년 만에 빚을 모두 갚았고,

그 후 아름다운 아내와 귀여운 딸들도 생겨 즐거운 인생을 살아가며 전해주는 실화이다.

그래서 더 이 책이 읽고 싶었다. 책을 읽으면서 아~ 정말 그렇구나! 하고 깨달은 것이 많았다.

실제 저자의 강의를 듣고 우주에 주문을 보낸 다음 날 만난 사람과 6개월 만에 결혼한 사람도 있다고 한다.

기적은 매일 일어나고 있고, 매일 일어난다면 그것을 이제 일상이다.

기적이 아니 일상이 되는 비결 몇 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원하는 삶이 있다면 구체적으로 언제 무엇을 하고 싶은지 생각하고 구상해보아야 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생각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바라는 것이 이루어지도록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행동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람들의 입에서 나오는 소리, 즉 목소리는 진동을 하면서 공기를 타고 뻗어나가 상대방에게 전달되며

우주까지 전달된다. 우주는 이런 에너지들을 받아들여 증폭시키는 방식으로 사람들의 소원을 들어준다.

다시 말하면, 사람들이 매일 입 밖으로 내는 모든 말이 주문이 되는 셈이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사용하는 말을 주의해 골라야 하며, 좋은 마을 하고 부정적인 말은 하지 말아야 한다. 그것만으로도 사람들이 삶은 비약적으로 바뀔 수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에너지를 가진 말이 '감사합니다' 와 '사랑합니다' 와 같은 말이다.

행복해질 각오만 있으면 두려울 것이 없다.

자신의 인생에 책임을 진다는 것은, 어떤 의미에서 보면 '무엇을 해도 자유롭다'라는 것이다.

실패를 하든, 자신이 생각한 결과가 나오지 않든 '자신이 인생과 행동에는 자신이 책임을 진다.

책임감을 가지고 반드시 행복해진다!는 각오만 있으면 두려울 게 아무것도 없다.

반대로 누군가의 가치관으로 판단하려 하거나 다른 사람의 시선에 신경을 쓰고, '실패하면 어떻게 할지?'

'상대방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해'.라고 생각하면 고통스럽고 압박감이 느껴진다.

내 인생은 나의 것이다. 남의 눈치를 볼 필요는 없다. 남들이 보았을 때 내가 실패를 했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것을 실패를 한 것이 아니고, 성공을 위한 과정일 뿐이다. 그 과정을 이겨내 최선을 다한다면 나는 반드시 성공할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 나의 삶에는 남의 시선이 많이 작용한 것 같다. 남들이 무엇이라고 하든

나는 나에게 긍정의 에너지를 보내고 감사한 마음으로 행동하며 나의 삶을 살아갈 것이다.

이 책에 나와 있은 많은 비법이 참~ 알차고 좋았다.

다른 사람들도 그 비법을 배우길 바란다.

히로시가 이 책 말고 먼저 쓴 2권의 책도 읽어봐야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