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공부 말고 영어 독서 합니다 - 노란 지붕에서 한 달 살기
쏘피쌤 외 지음 / 지식과감성# / 2024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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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 그은 부분]

• 완독의 반대말은 책을 끝까지 다 읽지 않는 것이 아니다. 책을 아예 집어들지 않는 것이다.

• 책 선정만 잘해도 반은 성공이다.

• 영어공부보다는 이야기에 몰입해라.

• 나의 수준과 취향에 맞는 책을 찾기 위해 세 권 이상 도전해 보자.

• 원서 읽기는 자기계발의 으뜸이다.

• 원서가 내 일상에 입힌 스토리가 아기자기하다.
원서로 변화할 당신의 스토리, 궁금하지 않은가?

아이의 책육아는 아이의 관심사에 맞춰 그렇게 잘 했으면서 내 책은 왜 나의 관심분야인 심리학, 철학, 그리고 에세이, 자녀교육서, 자기계발서 같은 책들을 읽을 생각을 못한걸까.
왜 세권도 도전해보지 않고 두권에서 멈췄을까.
하는 생각들이 스쳐갔다.

원서읽기를
영어공부로만 다가갔던 지난날을 반성하게 하고
‘영어책 읽기도 결국은 책읽기’라는 본질을 일깨워 준 책이다.

서평단에 당첨되어 쓴 리뷰이지만
진심을 다해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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