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지, 개미지옥
모치즈키 료코 지음, 천감재 옮김 / 모모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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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둡고 불쾌하지만 책장을 덮을 수 없는 건 작가의 필력과 작품의 몰입감 때문. 마지막 50페이지에 걸쳐 이어지는 스에오와 미치코의 대화 장면이 이 소설의 백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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