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티아스 정암학당 플라톤 전집 16
플라톤 지음, 이정호 옮김 / 이제이북스 / 2007년 4월
평점 :
품절


사실 철학에 정말로 무지하다.

'여자라면 힐러리처럼'을 읽고 '입체적 사고'를 하고 싶은 맘에 구입해서 읽었다.

지금까지 살면서 철학에 관심도 없던 나이기에 구입 전에 조금 겁이 나긴 했지만,

생각보다 쉽고 재미있게 읽었다.

작품설명과 주석 등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상세한 설명이 곁들여져 있어서

나처럼 철학에 무지한 사람들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책같다.

또한, 본문도 짧기 때문에 다른 두꺼운 철학책을 읽기 전에 워밍업 단계로 읽기 좋을 것 같다.

철학을 처음으로 접하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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