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의 다른 독서에 관한 책과는 다른 관점이 좋다무조건 독서를 이야기 하기보다 고전과 교양의 경계를 뚜렷하게 구분하고 그 외의 책을 읽는 것과도 구분한다취미로서의 독서는 독서력과 상관 없다는 색다른 견해가 계속 나에게 숙제로 남는다그동안 책 100권 읽기란 어떤 양의 승부와는 다른 책읽기가 주장과 근거로 설득력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