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저마다의 실패를 안고 산다 - 불황을 기회로, 부정을 긍정으로 만든 강소기업 솔고 이야기 21세기 강소기업 1
김서곤 지음 / 휴먼큐브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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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처음에 <누구나 저마다의 실패를 안고 산다>책을 보았을때 누구나 실패를 맛봤다는 말인가? 라고생각했다.

처음에 나는 '실패'를 저질러서는 안되는 대상,부정적인 이미지,마음대로 되지않는것등의 나쁜것으로만 인식했었다.

하지만 실패를 더 나은 성공의 디딤돌로 딛고 일어선 김서곤씨의 이야기를 읽노라면 실패가 그렇게 부정적인 이미지만은 아니라고

생각하게되었다. 

부정을 긍정으로 만드는힘, 그에게는 그런 힘이있었다. 결고 실패했다고 포기하거나 좌절하지않고 

오히려 실패를 받아들여 더 큰 디딤돌로삼아 성공재기의 발판을 마련한 그에게 감동했고 정말 멋져보였다.

우선 이 책은 웃음 10계명으로 시작한다. 

힘들일에도 웃어라,함께 웃어라,억지로라도 웃어라,웃고 또 웃어라등등 웃으라는 말밖에 나오지않는다.

하지만 맨처음 읽을때는 몰랐는데 이 웃음의 긍정적인 힘이 실패를 성공으로 뒤바꾼 아주 중요한 힘의 원천이라는것을 책을 읽고 난 후에 비로소 알게되었다.


시작은 김서곤씨의 어릴적 이야기부터 시작해 성인이되어 든든한 강소기업 대표가 되기까지 이야기를 담고있다.

그의 청년시절은 시련과 고난의 연속으로 얼마나 힘든 일을 하며 경험하고 많은 체험을 할수있었는지를 그리고있다.

그리고 이 힘든 시절을 이겨내고 마침내 정형외과 의사들이 가장 신뢰하는 의료기기 기업1위에 선정되는가하면

아시아 태평양지역 최우수 헬스케어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마침내 큰 성공을 거머쥔것이다.

이 커다란 성공뒤에는 많은 시련과 실패 고난이 버무려져있다. 

저자는 실패를 벽돌로 비유해 성공이라는 집을 지으려면 실패라는 벽돌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가 오늘도 실패를 거듭하며 실패를 디딤돌로 삼아 더 큰 성공의 집을 지으려는 저자의 마인드가 엿보인다.

실패를 부정적으로 바라보지않고 긍정의 힘으로 바꾸는 능력! 저자의 삶의 스토리를 따라가다보면 자연스럽게 

나도 느끼며 체득되는듯 했다. 

나도 힘든 시련이 닥쳐와도 오히려 디딤돌로삼아 나아가는 그런 사람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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