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하는 습관 : 승률을 높이는 15가지 도구들 - 경기장 밖에서도 통하는 NBA 슈퍼스타들의 성공 원칙
앨런 스테인 주니어.존 스턴펠드 지음, 엄성수 옮김 / 갤리온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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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은 하나의 게임이다. 태어난 순간부터 당신은 이미 필드에 올라선 한 명의 선수다. 이기고 싶다면, 지금부터라도 전력을 분석하고, 그에 맞는 전략을 구상해 승리의 트로피를 거머쥐길 바란다. 지금 당장 게임의 판도를 뒤집어라. - 제이 빌라스

스포츠는 인생의 축소판이다. 스포츠 종목들은 여러가지로 종류도 다양하고 방식도 여러가지지만, 뛰어난 선수가 되려면 그저 침대에서 뒹굴거나, 전략만 구상해서는 결코 그런 선수가 될 수 없다. 그들은 다 연습과 훈련과 실전에서 쟁취하고 이겨온 사람들이다. 내가 존경하는 사람들 중에 스포츠 선수들이 많다. 마이클 조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등 그들은 타고난 재능보다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한 사람들이다.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말은 자신의 태어난 신분과 재능에 자기 스스로를 가두지 않고 기회의 문으로 향하게 해준다.

이 책 <승리하는 습관>의 저자 앨렌 스테인 주니어는 농구 NBA 성과 코치이자, 스포츠와 비즈니스 분야의 코칭 전문가이다. 스포츠와 사업은 닮은 점이 많다고 그는 말한다. 그는 뛰어난 선수들이 경기장 안에서나 밖에서 하는 행동들은 비즈니스의 영역에서도 그대로 적용되며, 영감을 줄 수 있다고 말한다. 그는 농구계의 뛰어난 선수들인 스테판 커리와 코비 브라이언트의 일화를 예시로 들며 뛰어난 선수들은 훌륭한 기본기를 가지고 있다는 화려한 그라운드에서 현란한 그들의 이면을 말한다. 그들은 항상 오래도록 기본기를 연습하며, 남들이 쉬고 싶을때, 놀러다닐때 연습장 코트위에서 땀을 쏟는다고 말한다. 그러한 세계적인 선수들을 가까이서나 멀리서 지켜본 스포츠 영역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는 코치가 하는 말을 그냥 흘려들어선 곤란하다. 우리네 인생에서 이 수 많은 원칙들이 비단 스포츠 영역에서만 통용되는 것은 절대 아니기 때문이다. 오히려 배울점이 더 많다. 스포츠 선수들은 경쟁을 즐기고 승리를 맛보기 위해 필드위에서 땀을 흘린다. 어느 한 말마따나 "성공은 거저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트랙위에서, 경기장 위에서, 체육관에서 얻어지는 것이다. 피와 땀 그리고 때때로 흘리는 눈물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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