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실생활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인턴 시절 힘든 하룻밤을 보내던 중 한 층에서 세 번의 코드 블루가 동시에 발령된 적이 있었습니다. 자원이 부족하다는 말만으로는 표현할 수 없는 상황이었죠. - P137
그러니까 당신도 살아대학을 처음 다니고 타지 생활을 하다보니까 우울해져서 읽게된 책...;어렸을때 왕따를 당하면서 인생이 망가진 사람의 이야기이다. 사실 이 사람은 별 거아닌 이유로 왕따를 당했다. 게다가 주위 사람들의 잘못된 대처가 저자의 인생을 망쳤다...고 생각한다. 교사는 가해자와 피해자를 대충 사과시켰고, 부모는 피해자를 이해하려하지 않은 채 주위의 눈만 신경썼다.후에 저자는 그런 부모님을 이해하며 자신이 나빴다고 이야기한다. 내 기억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일들을 겪는 사람은 많지만 모두 자기처럼 되지는 않는다면서 말이다. 하지만 내가 꼬여서 그런가? 물론 힘든 일을 겪는 사람은 많지만 그걸 훌륭하게 극복한 사람이 있다고 해서 그걸 강요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사람은 각자마다 성격이 다르고 극복할 수 있는 역경의 크기가 다르다고 생각하다. 물론 힘든 일을 극복한 사람이 있으니까 너도 할 수 있어~ 정도의 이야기이면 모를까 어쨌든 나도 했는데 너는 왜 못해?라는 말은 폭력인것 같다....아무튼 나는 저자처럼 자신에게 잘못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기 힘들었을 것 같다. 어쨌든 저자의 부모님에게 잘못이 있는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그리고 뒷부분에 그..누구냐 어쨌든 저자에게 있어 멘토같은 아저씨를 만나고 사법시험에 합격하는 부분은 좀 소설 같았다. 한 번의 실패도 겪지 않고 성공을 달리는 저자의 모습을 보니 조금 부럽고 박탈감이 느껴졌다. 물론 저자가 그만큼 열심히 노력했기 때문이겠지만.전에 인터넷에서 스물아홉살, 죽기로 결심했다?? 이 책의 에필로그가 비현실적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나도 그 책을 읽었는데 에필로그가 너무 일이 잘풀렸다는 것이다. 그냥 그 생각이 났다.....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