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교과서 속 딱딱한 연표나 사실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주인공들이 마법의 두루마리를 펼쳐 1960년 종로 시위 현장으로 타임 슬립하는 스토리가 정말 흥미진진해요.
이번 4.19 혁명 편은 민호, 준호, 수진이가 1960년 4월 19일 종로 한복판으로 타임슬림 합니다.
그때의 종로는 어른부터 어린아이까지 모두 피겟을 들고 항의하며
"부패 경찰 물러가라!"
"부정 선거 다시 하라!"
"대통령은 하야 하라!"
"부모 형제들에게 총부리를 대지 마세요"
라고 외치며, 독재 정권에 대해 항의하며 민주주의를 갈망하는 국민들의 모습을 볼 수 있지요.
거리를 가득 메운 학생들과 시민들의 목소리, “민주주의를 쟁취하자!”라며 외치던
그 순간을 주인공들의 눈을 통해 직접 경험하듯 생생하게 그려냅니다.
내가 그 한복판에 가 있는듯하고, 긴장되고, 덕분에 몰입해서 읽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