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돼요, 싫어요, 도와주세요" 이 표현을 어린이집 다닐 때부터 많이 배우고 있는 요즘 아이들이지요.
아이들이 정말 싫을 때 꼭 싫다고 정확히 말할 수 있어야 할 것 같아요.
" 먼저 나의 몸은 소중하다"부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시작이 멋지지요.
나의 몸은 이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이 소중한 것인 것부터 알아야 합니다.
우리의 몸은 아기로 태어나 많이 변하고, 성장하여 다른 모습이 되지요. 지금도 계속 성장 하고 있어요.
몸을 맞대고, 손잡고, 포옹하면 기분도 좋아지고 편안함을 느끼기도 하지요.
이렇게 누군가와 몸을 맞대는 것은 특별한 일이에요.
내 몸을 누가? 언제? 만져도 되는지는 오직 나만이 정할 수 있어요!!
누군가 허락 없이 나를 만지거나, 만지지 않길 원할 때는 "그만해! 만지지 마! 싫어"
라고 말해요. 그리고 반대로 만지기 싫은데 만지라고 한다면 " 싫어 만지는 거 싫어! 싫어"
라고 말하면 돼요. 만지지 마!는 많이 생각했는데 만지는 거 싫어는 생각 못 했던 부분이에요. 하지만 꼭 필요한 것이에요. 이렇게 책에서 배워가는 엄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