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초등 1학년 겁 많은 딸아이를 위한 그림책입니다. 자신이 없으면 피하려 하고 도전을 하지 않으려는 아이에게 카밀라의 이야기를 보여주고 싶었어요. 이 책은 주인공 카밀라의 이야기예요. '만약에' '못하겠어' '무서워'라는 생각이 많은 아이입니다. 카밀라가 비슷한 성행의 카이를 만나 혼자 못하던 일을 카이랑 같이 '좋아해보자'로 바뀌게 되는 성장동화입니다. 카밀라는 걱정이 생기면 숨어버려요. 만약에 버스가 안 오면 어쩌지? 이건 이래서 저건 저래서 못하겠어. 용기가 없어 무서워~ 이런 카밀라에게 시련이 닥치지요. 아쿠아리움 체험학습을 하고 발표까지 해야 합니다. 아쿠아리움에 도착한 카밀라는 무서운 바다 생물 들을 피해 숨고 싶었어요. 답답한 가슴을 진정시키고자 숨을 곳을 찾는데 그곳에 카이가 숨어 있지 뭐예요. 카이도 카밀라와 비슷하게 무서워 숨어 있었던 거예요. 그러던 카이가 둘이 가면 좀 더 나을지도 모른다며, 카밀라에게 같이 가줄래?라고 말하지요. 카밀라는 우물쭈물... 망설이고 고민, 고민 같이 가자고 조르는 카이를 보며 깨달아요. 용기가 두려움을 물리칠 만큼 크다는걸요. 카밀라는 드디어 '좋아해보자'라고 하지요 ^^. 이렇게 카밀라와 카이는 같이 용기를 내어 시도하고 진짜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노력합니다. 카밀라는 정말 우리 아이와 비슷해요. 자신이 없으면 무섭다 못하겠다 하거든요. 그런 아이에게 '한번 해 보자'라는 말을 많이 해요. 아이의 마음에도 조금은 해보고 싶었지만 용기가 없었던 거 같았거든요. 처음부터 바로 해 낼 수는 있는 것은 아니지만 시간과 공감이 필요해요. 그리고 성공했을 때의 성취감은 대단할 것이에요. 엄마가 항상 이야기하고 조금씩 성취감을 느끼고 있는 아이인데 이 책을 읽더니 카밀라에게 조언을 해주고 자기는 해냈다며 이야기를 하네요. 초등 저학년 세상에 겁이 많은 아이들이 읽어보면 헤쳐나가는 법을 배우지 않을까 싶습니다. 참 공감 가는 숨지 않아도 괜찮아입니다 이 이야기를 통해 아이의 마음에 다가가고 나아가 “한번 해 보자!” 하는 격려의 마음을 전달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